[한국캐픔 어록] 2012년 2월 29일 - 사랑의 거짓말

Posted by MD워시퍼
2012. 2. 29. 09:51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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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느곳에 가난한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 청년은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대학에 합격은 했지만 학비가 없어 입학 전까지 근처 농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청년은 도시락을 못 싸와 점심시간만 되면 수돗물로 고픈 배를 채웠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점심때 감독이 큰 소리로 벌컥 화를 냈습니다. "이놈의 마누라가 내가 돼지인줄 아나. 이렇게 음식을 많이 싸주다니. 누구 내 도시락을 좀 먹어줄 사람 없어?" 하고 소리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그 소리를 듣고 남은것 먹어주니까 미안할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감독의 남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다음날도 감독은 버럭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이놈의 마누라가, 도대체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왜 이렇게 많이 싸주는 거야, 누구 내 도시락을 먹어줄 사람 없어?" 이 청년은 아무 부담없이 남은 도시락을 또 먹었습니다. 그렇게 한달동안 이 청년은 감독의 남은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될 무렵 농장일을 그만 두게되어 기숙사로 돌아가던날 이 청년은 감독 내외분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넓은 농장에서 찾을길이 없어서 경리 아가씨에게 감독 내외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자 경리 아가씨가 말했습니다. "그 감독님은 부인이 안계세요. 부인은 몇해전에 돌아가셨어요." P.S 사랑이란 선물은 손으로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주고 받는 것이며 마음속에 사랑이 서로를 향해 밀고 당기면 그 사랑은 향기로 진동하게 됩니다. 커지는 사랑의 선물은 한없이 퍼주고 나눠주어도 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고 우리 모두를 촉촉히 적셔줄 것입니다.. 사랑이 가득 담긴 거짓말은 아름답고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오늘은 가까운 사람에게 사랑의 거짓말을 시도해 보세요.

(출처 : 한국캐픔

[한국캐픔 어록] 2012년 2월 28일 - 동기부여

Posted by MD워시퍼
2012. 2. 28. 10:00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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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라는 개념은 꿈, 희망과 짝을 이룰 때에만 성립한다.
어떤 일을 해내는 것이 자신은 물론 가족과 동료,사회에 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 준다는 확신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꿈과 희망이 없다면 동기부여가 가당키나 하겠는가 말이다.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이 생겨나지 않는다면, 동기부여라는 말은 그저 허망한 주문에 지나지 않는다.
- 무라카미 류의《무취미의 권유》중에서 -

* 꿈이 먼저입니다.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이 분명해지면 그것이 곧 강력한 동기가 되어 인생의 방향이 바뀝니다.
'꿈을 심어주는' 작은 경험 하나가 어떤 사람에게는일생일대의 위대한 전환점이 됩니다.
꿈을 안겨주면 '동기부여'는 저절로 따라옵니다.
<가치있는 꿈, 쓸모있는 꿈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진 지위를, 재물을, 기술을 심지어는 미모까지도 돈버는데만 사용하지 않고 타인을 위해 무보수로
보람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행동한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들의 마음은 황폐함을 멀리하고
지속적인 안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음의 황폐함은 재물이 많고 적고를 가리지 않고 우리 주변에 만연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기름지게 살찌우는 것이 몸을 살찌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때 입니다.
오늘도 번뇌를 이기는 자유스런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캐픔

[한국캐픔 어록] 2012년 2월 25일 - 행운과 불운

Posted by MD워시퍼
2012. 2. 25. 10:05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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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쫓기던 범인이 강가에 이르러 막 떠나려는 나룻배를 탔다.
뒤쫓던 경찰이 강가에 도착해 멈추라고 소리쳤으나
이 나룻배의 사공은 귀머거리여서 이를 듣지 못하고 계속 노를 저어갔다.
범인은 귀머거리가 젓는 배를 탄 것이 참으로 행운이라고 좋아했다.

배가 강을 거의 다 건너갔을 무렵, 맞은편 강가를 보니 거기에도 이미 경찰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범인은 사공을 붙잡고, 자기가 죽게 되었으니 빨리 뱃머리를 돌려
강 상류로 올라가자고 소리쳤으나 전혀 알아듣지 못했다.
범인은 귀머거리가 젓는 배를 탄 것이 참으로 불운이라고 가슴을 쳤다.

행운과 불운은 하나의 사실에 대한 두 얼굴이다.
그것이 자기에게 유리하면 행운이라 하고 불리하면 불운이라 한다.
그러나 ‘사실’은 특정인에게 우호적이지도, 비우호적이지도 않다.
‘사실’은 오직 사실로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 황헌식의 《생각나무에 열린 우화》 중에서 - 

P.S 하느님과 부처님께 그저 달라고만 빌었던 행복이란 놈의 실체는
농부가 봄에 씨를 뿌려야 가을에 추수를 하듯
내가 뿌리고 정성껏 가꿔야 내 앞에 나타난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깨달았습니다.
작은 결과에도 감사하며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나와 연관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해를 주지 않으며,
진솔하게 상대를 배려한다면 당장은 조금 손해를 보겠지만,
결국에는 내 마음 속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누적되어 이것이 복이 되고 운을 부르는 촉매제가 된다고
법륜스님은 얘기하고 있습니다.
행운은 내가 정성껏 가꿔야 내 앞에 나타난다는 평범한 진리를 되새기면서,
일상 생활속에서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복을 짓고 행운을 부르도록
나를 절제하는 긍정적인 생각이 넘치는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한국캐픔 어록] 2012년 2월 8일 - 깨진 물항아리

Posted by MD워시퍼
2012. 2. 8. 11:33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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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깨어져 금이가고 오래된 못생긴 물항아리가 있었습니다.
그 물항아리의 주인은 그 물항아리를 매일 물을 길어오는데 사용했습니다.
오랜세월이 지나도록 그 주인은 깨어진 물항아리를 버리지 않고 온전한 물항아리와 똑같이 아껴왔습니다.
그래서인지 깨어진 물항아리는 주인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그날도 주인이 깨어진 물항아리에 물을 담고서 지고 집으로 가는 도중
너무 미안하다고 느낀 깨어진 물항아리는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주인님, 어찌하여 깨진 저를 버리고 새로운 온전한 물항아리를 구하지 않으십니까?
저는 별로 활용 가치가 없는 물건인데요."
주인은 깨진 물항아리의 물음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채
그 물항아리를 지고 계속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길을 걸으면서 조용히 부드럽게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얘야, 우리가 걸어온 길을 보려무나."
그제서야 깨진 물항아리는 늘 물을 길어 집으로 걸어오던 길을 돌아 보았습니다.
길가에는 예쁜 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듯 싱싱하게 피어 있었습니다.
"주인님, 어떻게 이 산골 길가에 어떻게 이렇게 예쁜꽃들이 피어있을까요?"
주인은 빙그레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메마른 산길가에서 너의 깨어진 틈으로 새어나온 물을 먹고 자란 꽃들이란다..."

P.S 세상에 나홀로 버려둔 존재가 아님을 깨닫게 될때
우리는 함께 살아감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될때 행복은 비로소
눈에 보여지며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될때,
우리는 자신의 삶에 가치와 행복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오늘도 타인에게 득이 되고 도움이 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출처 : 한국캐픔

[한국캐픔 어록] 2012년 2월 7일 - 사람만이 희망이다

Posted by MD워시퍼
2012. 2. 7. 11:42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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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이 희망이다..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 속에 들어 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사람만이 희망이다.

-박노해의 시-

P.S 많이 춥습니다만, 오늘은 만나는 사람들과 믿음을 주고 받으며, 따뜻하고 긍정적인 대화로 진정 자유롭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캐픔

[한국캐픔 어록] 2012년 2월 6일 - 사랑의 누룽지

Posted by MD워시퍼
2012. 2. 6. 10:03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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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느 고등학교 앞에서 할머니가 '밥 할매집'이라는 식당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 식당에는 언제나 시커먼 가마솥에 누룽지가 부글부글 끓고 있었습니다.
식당에 오는 학생에게는 언제나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도 밥을 태워 누룽지가 많네. 배가 안차면 실컷 퍼다 먹거래이. 이놈의 밥은 왜 이리두 잘 타누..."

어느날 자취하는 한 학생이 친구와 밥 한공기를 달랑 시켜놓고 누룽지 두 그릇을 거뜬히 비웠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너무 늙어 눈이 어두우신 탓인지 그만 거스름 돈을 원래 드린 돈보다 더 많이 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이 학생은 "용돈도 없는데 잘 됐다. 이번 한번만 그냥 눈감고 넘어가는 거야. 할머니는 나보다 훨씬 돈이 많으니까..."
하며 아무 말 없이 잔돈을 받아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몇달이 지난 어느날 '밥 할매집'엔 셔터가 내려졌고 내려진 셔터는 좀처럼 올라가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조회시간에 강단에 오르신 선생님이 심각한 얼굴로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모두 눈 감아라. 학교앞 '밥할매집'에서 음식 사먹고 거스름돈 잘못 받은 사람 모두 손들어라."
놀란 이 학생도 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많기도 하다. 반이 훨씬 넘네..."
선생님은 침울한 목소리로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밥 할매집' 할머니가 돌아 가셨단다. 할머니께서 아들에게 남기신 유언장에 의하면 할머니는 전 재산을
우리학교 장학금에 쓰시겠다고 하셨단다. 그리고 아들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자취를 하거나 돈이 없어 보이는 학생들에게는 거스름돈을 일부러 더 주셨단다. 그리고 할머니는 그날 끓일 누룽지를 위해 새벽부터 밥을 일부러 태우셨다는구나."
이 학생은 굳게 닫힌 밥 할매집 셔터 앞에서 엉엉울고 말았습니다.
"할머니, 죄송해요. 정말 죄송해요. 할머니가 만드신 누룽지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요!"
세상은 아주 조그만한 사랑이 있기만 해도 많은 사람이 희망을 가지고 살수 있습니다.
조금 더 큰 사랑에 의해 우리의 가정, 일터, 세상이 즐기는 곳, 행복한 곳, 아름다운 곳이 될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사랑을 심고 가꾸며 실천해 가는 것이 평범한 우리들에게 주어진 가장 위대한 사명일 것입니다

P.S 평범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 따뜻한 마음과 자그마한 실천입니다..오늘도 자유롭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한국캐픔 어록] 2012년 2월 3일 - 최고의 달인

Posted by MD워시퍼
2012. 2. 3. 18:48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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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역사상 최고의 검술가로 명성을 쌓아둔 '오말 경''에게는
30년 이상 서로 우위를 겨루어온 강력한 라이벌이 있습니다.
어느날 막상막하의 실력을 자랑하는 이 두 검술사가
검술 실력을 다투던중 상대방 검술사가 말에서 떨어지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오말'에게는 단 한칼이면 상대를 제압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궁지에 몰린 상대방이 '오말'의 얼굴에 침을 뱉고 말았습니다.
상대방의 무례한 행동에 놀란 '오말'은 즉시 검을 내려놓고 상대방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결투는 여기서 끝내고 다음에 다시 겨루기로 합시다."
이 광경을 보고 어리둥절 해진 사람들이 이유를 묻자 '오말'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지난 30여년간 검술을 통해서 나 자신을 연마해 왔습니다.
나에게는 원칙이 하나 있는데 그것을 화가 났을때는 절대로 검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나는 숱한 검술 시합에서 한번도 져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조금전에 상대방이 내게 침을 뱉는 순간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내가 만일 분노를 품은채 상대와 겨룬다면 결코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할것 같더군요.
그래서 일단 흥분을 가라 앉힌후 다시 겨루기로 한것 입니다."
그러나 그날 이후 이 두사람이 검술의 최고의 달인을 뽑는 대결은 실패했습니다.
왜냐하면 '오말'의 말에 깊은 감동을 한 그 상대 검술사가 '오말'의 제자가 되기를 간청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분노는 이성을 잃게 되어 어리석은 판단과 이로 인한 후회 스러운 행동을 가져오게 하며
나와 이웃간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합니다.
우리는 매일 누군가에게 혹은 무엇에겐가 끝없이 분노하고 짜증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 자신부터 분노를 다스리고 그 순간 한걸음만 뒤로 물러서 생각해 본다면
우리의 인생은 훨씬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P.S 날씨는 춥지만 입춘은 바로 내일입니다. 오늘도 자유롭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캐픔)

[한국캐픔 어록] 2012년 1월 5일

Posted by MD워시퍼
2012. 1. 5. 20:37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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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친한 두친구가 여행중 사막을 걷게 되었습니다. 두 친구는 여행중 문제가 생겨서 서로 말다툼을 하다가 한 친구가 다른 친구의 뺨을 때리고 말았습니다. 뺨을 맞은 친구는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모래위에 글을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뺨을 때렸다."
그들은 오아시스가 나올때까지 말없이 걸었습니다. 마침내 오아시스에 도착한 두 친구는 그곳에서 목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뺨을 맞았던 친구가 목욕을 하러 들어 가다가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자 뺨을 때렸던 친구가 달려가 그를 구해 주었습니다. 늪에서 빠져 나온 친구는 돌에 글을 새겼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생명을 구해 주었다."그 친구를 때렸고 또 구해준 친구가 의아해서 물었습니다. "내가 너를 때렸을때는 모래에다 적었는데 왜 너를 구해준 후에는 돌에다 적었니?" 그러자 친구가 대답했습니다."누군가가 우리를 괴롭혔을때는 우리는 모래에 그 사실을 적어야 해. 용서의 바람이 불어와 그것을 지워버릴수 있도록..., 그러나 누군가가 우리에게 좋은일을했을때는 그 사실을 돌에 새겨해야 해. 그래야 바람이 불어와도 영원히 지워지지않을테니까."살다 보면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 라는 속담 처럼 하지 못하고그것을 거꾸로 할때가 많습니다. 은혜를 마음에 새기면 고마움이 마음에 남아 누구를 만나도 부드럽고 따뜻해 지기 마련입니다. 세상 삶을 살아가면서 내가 받은고마운 은혜는 마음에 새기고 미워하는 마음은 훌훌 털어 버릴 수 있는 그런 넉넉하고여유로운 자세로 2012년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좋은 글 중에서..>>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출처 : 한국캐픔

[한국캐픔 어록] 2011년 12월 29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2. 29. 10:34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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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인생이 아니고, 제 인생목표는 개처럼 살자입니다. 왜냐하면 개들은 현재에 집중하거든요. 개는 주인이 오면 반갑게 꼬리를 흔들고 밥을 주면 그 밥 먹는 데에 온 신경을 쏟지, 꼬리를 흔들며 내가 어제 주인에게 꼬리를 좀 덜 흔든 것 같은데 주인이 기분 나빠 할까, 조금 더 세차게 흔들어 볼까 하는 등의 고민을 하지 않지요. 개는 밥을 먹으면서 어제의 꼬리 치기를 후회하지 않고, 잠을 자면서 내일의 일을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고 해요. 개들은 밥을 먹을 때 밥만 먹고 잠을 잘 때는 잠만 자거든요. 집중을 하거든요.” 그는 “개처럼 미리 걱정하지 않고 순간에 집중하면 그곳에 답이 있다”고 했다.
“전 지금 어쩔 수 없이 여기 있거든요. 지금 신사동 538번지 9층 빌딩에, 이 시간에 살고 있단 말이죠. 제가 해야 될 일은 이 순간, 인터뷰에 집중하는 것이죠. 똑같은 얘기를 톨스토이가 인터뷰하면서 했어요. 기자가 ‘지금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톨스토이는 ‘지금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은 이 인터뷰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당신이다’라고 얘기했어요. 톨스토이도 개처럼 사는 거죠. 현재 일에 집중해서.”- 카피라이터, 베
스트셀러 작가 박웅현 TBWA 디렉터의 철학은 ‘카르페디엠(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 이순간에 충실하게)’이었다.(문화일보 12월28일 기사에서) -<<생각을 집중해야 될 필요가 있을 때 “개처럼 살자”와 같은 철학이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법륜에게 도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라고 묻자, “똥쌀 때 똥싸고, 밥먹을 때 밥먹는게 도”라고 대답했습니다. 눈 여겨서 주변을 보면 다이어트나 미용 문제로 똥쌀 때, 밥 먹은 것 생각하고, 밥 먹으면서 똥쌀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는 “똥쌀 때는 똥만 싸고 밥 생각하지 말자~~”를 실천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출처 : 한국캐픔

[한국캐픔 어록] 2011년 12월 20일

Posted by MD워시퍼
2011. 12. 20. 10:34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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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려면 무엇을 해야하나요?"
야오이는 계속 그 화제로 얘기하고 싶어한다.
"사랑해야 합니다"

"위대한 코치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위대한 리더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