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나의 본성을 위하여

Posted by MD워시퍼
2015. 1. 28. 16:37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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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에는 반드시 지킴이 있고 믿음에는 반드시 실천이 있으며
사랑에는 반드시 용서가 있고 구제에는 반드시 지혜가 있습니다.
이것이 곧 사람의 본성本性입니다.

이와 반대로 상대의 작은 흠에도 반드시 사람을 해하려는 마음을 먹고 해칠 기회를 엿본다면
결국 남을 해치지도 못한 채 그런 생각 역시 버리지 못하게 되어 사람의 본성이 죽게 됩니다.
필도必圖란 남을 모함하려는 뜻을 마음에 새겨 두는 것을 말합니다.

나의 본성을 밝고 건강하게 살리기 위해서라도
남을 해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본성을 따라 정성을 들이고 믿음을 주고 사랑하는 삶을 사세요.

[한국캐픔 어록] 2012년 2월 29일 - 사랑의 거짓말

Posted by MD워시퍼
2012. 2. 29. 09:51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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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느곳에 가난한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 청년은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대학에 합격은 했지만 학비가 없어 입학 전까지 근처 농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청년은 도시락을 못 싸와 점심시간만 되면 수돗물로 고픈 배를 채웠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점심때 감독이 큰 소리로 벌컥 화를 냈습니다. "이놈의 마누라가 내가 돼지인줄 아나. 이렇게 음식을 많이 싸주다니. 누구 내 도시락을 좀 먹어줄 사람 없어?" 하고 소리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그 소리를 듣고 남은것 먹어주니까 미안할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감독의 남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다음날도 감독은 버럭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이놈의 마누라가, 도대체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왜 이렇게 많이 싸주는 거야, 누구 내 도시락을 먹어줄 사람 없어?" 이 청년은 아무 부담없이 남은 도시락을 또 먹었습니다. 그렇게 한달동안 이 청년은 감독의 남은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될 무렵 농장일을 그만 두게되어 기숙사로 돌아가던날 이 청년은 감독 내외분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넓은 농장에서 찾을길이 없어서 경리 아가씨에게 감독 내외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자 경리 아가씨가 말했습니다. "그 감독님은 부인이 안계세요. 부인은 몇해전에 돌아가셨어요." P.S 사랑이란 선물은 손으로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주고 받는 것이며 마음속에 사랑이 서로를 향해 밀고 당기면 그 사랑은 향기로 진동하게 됩니다. 커지는 사랑의 선물은 한없이 퍼주고 나눠주어도 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고 우리 모두를 촉촉히 적셔줄 것입니다.. 사랑이 가득 담긴 거짓말은 아름답고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오늘은 가까운 사람에게 사랑의 거짓말을 시도해 보세요.

(출처 : 한국캐픔

[한국캐픔 어록] 2012년 2월 6일 - 사랑의 누룽지

Posted by MD워시퍼
2012. 2. 6. 10:03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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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느 고등학교 앞에서 할머니가 '밥 할매집'이라는 식당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 식당에는 언제나 시커먼 가마솥에 누룽지가 부글부글 끓고 있었습니다.
식당에 오는 학생에게는 언제나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도 밥을 태워 누룽지가 많네. 배가 안차면 실컷 퍼다 먹거래이. 이놈의 밥은 왜 이리두 잘 타누..."

어느날 자취하는 한 학생이 친구와 밥 한공기를 달랑 시켜놓고 누룽지 두 그릇을 거뜬히 비웠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너무 늙어 눈이 어두우신 탓인지 그만 거스름 돈을 원래 드린 돈보다 더 많이 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이 학생은 "용돈도 없는데 잘 됐다. 이번 한번만 그냥 눈감고 넘어가는 거야. 할머니는 나보다 훨씬 돈이 많으니까..."
하며 아무 말 없이 잔돈을 받아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몇달이 지난 어느날 '밥 할매집'엔 셔터가 내려졌고 내려진 셔터는 좀처럼 올라가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조회시간에 강단에 오르신 선생님이 심각한 얼굴로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모두 눈 감아라. 학교앞 '밥할매집'에서 음식 사먹고 거스름돈 잘못 받은 사람 모두 손들어라."
놀란 이 학생도 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많기도 하다. 반이 훨씬 넘네..."
선생님은 침울한 목소리로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밥 할매집' 할머니가 돌아 가셨단다. 할머니께서 아들에게 남기신 유언장에 의하면 할머니는 전 재산을
우리학교 장학금에 쓰시겠다고 하셨단다. 그리고 아들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자취를 하거나 돈이 없어 보이는 학생들에게는 거스름돈을 일부러 더 주셨단다. 그리고 할머니는 그날 끓일 누룽지를 위해 새벽부터 밥을 일부러 태우셨다는구나."
이 학생은 굳게 닫힌 밥 할매집 셔터 앞에서 엉엉울고 말았습니다.
"할머니, 죄송해요. 정말 죄송해요. 할머니가 만드신 누룽지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요!"
세상은 아주 조그만한 사랑이 있기만 해도 많은 사람이 희망을 가지고 살수 있습니다.
조금 더 큰 사랑에 의해 우리의 가정, 일터, 세상이 즐기는 곳, 행복한 곳, 아름다운 곳이 될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사랑을 심고 가꾸며 실천해 가는 것이 평범한 우리들에게 주어진 가장 위대한 사명일 것입니다

P.S 평범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 따뜻한 마음과 자그마한 실천입니다..오늘도 자유롭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0년 9월 6일] 9월의 첫 월요일을 보내며..

Posted by MD워시퍼
2010. 9. 6. 13:04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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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다시 태풍이 온다고 한다.

제 9호 태풍의 이름은 "말로".. 뜻은 "구슬"을 뜻하는 마카오어 라고 한다.

이번 "말로"는 "곤파스"와는 달리 바람은 그다지 세지는 않지만, 비를 많이 뿌릴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말로"의 진행방향은 남해안이 될 것이라는 예고가 나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서울에는 국지성 장대비만 많이 오지, "곤파스" 같이 출퇴근시간의 비상같은 영향은 없길 바란다.

또다른 이야기는 교회안에서의 여러질병에 관한 이야기이다.

교회안에서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구금순 장로님께서 암 말기라는 것이다.

아직은 담임목사님이 해외 성지순례중이어서 아직 모르고 있지만,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눈물바다라고 한다.

담임목사님께서 오시면 더욱 애처롭게 울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제 목사님이 되신 김대영 전도사님께서 아들을 낳으셨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축하하고도 남은만한 일인데.

어찌된 것인지 아이를 낳으면서 겨드랑이쪽에 혹이 붙어서 나왔다고 한다.

그 혹의 길이는 12cm 라는 것과 그것이 동맥과 정맥, 많은 것들이 얽매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수술을 해야하는데, 두분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뿐이다.

[MP3] 아프니까 사랑이죠 - 민경훈

Posted by MD워시퍼
2010. 6. 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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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너 아니면 안돼 - 예성

Posted by MD워시퍼
2010. 5. 2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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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Posted by MD워시퍼
2010. 5. 27. 23:07 Feeling/일주일을 여는 마음의 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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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도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쓰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 게 다인데..

사는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시렵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가슴이 맞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여유와 싸한 그리움 같은 거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나는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Posted by MD워시퍼
2010. 5. 26. 00:53 Feeling/일주일을 여는 마음의 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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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것입니다.
말 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
라고 했습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휠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합니다,
고통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 님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 늘 좋은 말만 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어떤 이야기

Posted by MD워시퍼
2010. 3. 24. 01:17 Video/Worship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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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예수님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동안.. 내 머리속에 스치는 찬양..

"노아"의 "어떤 이야기"입니다..

아주 오래 전.. 동화같은 얘기..
날 위해 이땅에 오신 분 있죠..
날 사랑하시어 큰 사랑 이루기 위해
그 분은 이곳에 오셨죠

그 분은 아주 낮은 모습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러 했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분을
핍박하며 끝내 십자가에..

많은 멸시와 채찍질에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믿었던 제자들의 배신에
주님은 사랑으로 보답하셨죠

날 위해 십자가
달리셨던 주님..
이 작은 날 위해
주님은 죽으셨으니

이제부터 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루 하루를 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