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프로젝트를 마치고..

Posted by MD워시퍼
2008. 11. 13. 23:24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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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월요일에 철수하는 것이 계획이었지만..

어떤 생각이신지, 회사에서 하루 쉬게 해주신다고 한다.. 그래서 낼 철수하고, 월요일에 쉬려고 했건만..

다음 프로젝트인 "환경자원공사" 에서 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하신다..

그럼 쉬지도 못하는 거냐고 했거니, 오늘 철수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낼 쉬라고 하네..

아싸!! 그럼 빨리 정리하고 가려고 하는데.. 할 일이 많네..

다 정리하고 철수준비를 다 했다..

속시원하게 끝마치고 집에 오는 발걸음이 이렇게 가벼울수가...^^

[11월 6일] 매일 반복되는 회사 일상

Posted by MD워시퍼
2008. 11. 6. 22:21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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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새로우면서도 매일 지겨운 이 회사.. 또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하고 싶다. 다음 프로젝트는 검암에 있는 환경자원공사쪽으로 간다는데.. 잘 할 수 있을까? 매일 공부를 해야하는데.. 핑계이긴 하지만 발전을 많이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책도 많이 보고 그래야 하는데.. 책 읽는 속도도 느리고,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책도 못 사고 있다..

[11월 5일] 오늘도 같은 회사생활

Posted by MD워시퍼
2008. 11. 5. 12:28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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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출근부터 모두 상담원 역을 하고 있는 우리 개발자 여러분..

아침부터 고객들에게 이건 어떻게 사용하는 거냐. 나는 왜 권한이 없는거냐..

이렇게 물어보는 현업종사자들과 이야기했다..

오늘 아침은 운영서버가 돌아가지 않아.. 30분동안 일도 못하고.. 몇개의 운영서버 접속되는 컴퓨터를 바라보며, 이것이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라는 것을 들으면서 오늘 점심까지 보냈다..

전보다 시간은 빨리 가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허리가 점점 아파온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의자에만 계속 앉아 있으니.. 운동 좀 해야하는데.. 걱정이다..

[11월 4일] 힘들고, 지치고, 졸립고.. 이건 뭐냐..

Posted by MD워시퍼
2008. 11. 4. 16:26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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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민건강보험공단 프로젝트가 오픈했다..

첫날부터 인사파트 깨지고, 권한 없다고 난리치고..

그래서 어제밤부터 오늘새벽까지 되도록이면 에러가 뜨지 않도록 노력했다..

하지만.. 내가 한 일은 별로 없다.. 5분 대기조 같은 느낌..

총 일한시간은 30분.. 그것을 위해서 밤새면서 일을 한 것이다..

먹고, 놀고.. 좀 차장님 도와주다가.. 먹고, 놀고.. 좀 도와주다가..

이게 뭐냐고.. 일 할꺼면 일을 확주고 집으로 보내달라구요..

어제와 오늘의 회사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