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픔 어록] 2011년 12월 9일

Posted by MD워시퍼
2011. 12. 9. 14:02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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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이란 것은..
사람만의 공덕이 아니라
일체중생, 천지신명, 일월성신, 산천초목과 미물의 공덕 위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하고 저 혼자 잘나서 잘 사는 줄 알고 있습니다.
내 존재가 이렇게 많은 중생과 더불어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내 삶도 많은 중생을 살리는 쪽에 유용되게 쓰여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질 때,
나와 일체중생, 산천초목, 일월성신이 둘이 아니게 됩니다.

- 법륜스님, "둘이 아닌 하나가 됩니다."에서 -

P.S
운칠기삼은 우주만물과 함께 하려는
이타적인 생활 태도가 중요하타는 가르침이라는 것을 이제 깨달았습니다
이런 마음가짐과 깨달음을 실천하는 행동이 전제되어야만
재앙도 복으로 바뀌는 전화위복의 행운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웃과 함께 크게 웃을 수 있는 즐거운 하루되세요

(출처 : 한국캐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