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나뭇잎이 아닌 뿌리를 보다

Posted by MD워시퍼
2014. 12. 15. 08:57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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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 대롱대롱 달려있는 나뭇잎을 바라봅니다.
한 잎, 두 잎 크기도 다르고 찬찬히 보면 그 색깔도 조금씩 다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뭇잎처럼 제각각입니다.
생김새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릅니다.

하지만 조금만 시선을 넓혀볼까요?
나뭇잎에서 조금만 넓게 바라보면 나뭇잎이 달린 가지가 보이고, 그 중심에 나무 기둥도 보입니다.
그리고 아래로 쭉 내려가면 보이지 않는 땅 속 뿌리에서 하나로 만납니다.

나무가 그러하듯 우리도 지구라는 큰 뿌리에서 태어나 하늘을 큰 지붕 삼아 살아갑니다.

나뭇잎처럼 서로 다른 개성을 갖고 있지만 하나에서 비롯된 존재라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모두 같은 형제로서 남이 아닌 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일지희망편지] 진정한 구원

Posted by MD워시퍼
2011. 3. 6. 15:27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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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류에게
진정한 구원은 무엇일까요?

진정한 구원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타락은 분리된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구를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지구에는 하늘과 땅, 사람이 있고
모든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이 지구에서 꽃필 수 있고
영적인 완성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영혼이 지구의 영혼과
하나가 될 때만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지구의 영혼과 하나가 되는 것은
우주의 영혼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지구의 영혼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지구의 꿈과 비전을 알아야 합니다.
지구를 알고자 한다면
지구를 사랑해야 합니다.

지구와 인류를 위해서
존재가치가 있는 사람이
21세기 홍익인간입니다.

스스로 말해 보기 바랍니다.
나는 이 지구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꼭 필요한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