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어른과 어르신

Posted by MD워시퍼
2012. 5. 30. 17:20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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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에는 나이 듦에 대한
다양한 표현이 있습니다.
늙은이라는 말이 있고
한자로 노인, 노인장이 있습니다.
노인장이 되면 존칭어가 되지요.

다음으로 어른이라는 말이 있지요.
어른은 얼이 큰 분입니다.
영적인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르신입니다.
얼이 커서 신이 된 사람입니다.
인간완성의 경지에 이른 분입니다.
신인합일 정신의 표현이며
최고가는 존경입니다.

어른이나 어르신이 되려면,
홍익인간의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모두를 이롭게 하는 정신을 갖고,
나이가 들면 어른이 되고 어르신이 됩니다.
그렇지 않고 나이가 들면
늙은이, 노인, 노인장이 되는 겁니다.

[일지희망편지] 양심적인 사람

Posted by MD워시퍼
2012. 5. 22. 17:24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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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두 번째 조건은
양심적인 사람이다.

양심은 옳고자 하는 의지,
참되고자 하는 의지다.
옳고 그름의 내용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옳은 삶을 살려고 하는 의지만큼은
어느 시대에나 보편적인 것이다.

양심은 ‘나는 누구인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에 대한
자각을 바탕으로
바른 삶을 살려는 의지이며,
인간완성에 대한 지향이다.

[일지희망편지] 양심과 홍익생활

Posted by MD워시퍼
2011. 12. 2. 15:29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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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신이나 하느님을 이야기하는 것은
사람에게 양심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 안에 양심이 있음을 선언하고
그 양심을 살리는 생활을 하면 됩니다.
이것을 홍익생활이라고 합니다.

홍익생활은 하루에 한 번 또는 세 번,
스스로 정해서 좋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의 핵심이
홍익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홍익생활을 하지 않는
지식이나 배움은
자신에게도, 세상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식과 성공 위에 복지가 있습니다.
홍익 없이 복지는 오지 않습니다.
양심 없이는 홍익을 할 수 없습니다.

홍익생활로 양심이 밝아지고
복지사회가 이루어집니다.

[일지희망편지] 진정한 구원

Posted by MD워시퍼
2011. 3. 6. 15:27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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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류에게
진정한 구원은 무엇일까요?

진정한 구원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타락은 분리된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구를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지구에는 하늘과 땅, 사람이 있고
모든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이 지구에서 꽃필 수 있고
영적인 완성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영혼이 지구의 영혼과
하나가 될 때만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지구의 영혼과 하나가 되는 것은
우주의 영혼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지구의 영혼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지구의 꿈과 비전을 알아야 합니다.
지구를 알고자 한다면
지구를 사랑해야 합니다.

지구와 인류를 위해서
존재가치가 있는 사람이
21세기 홍익인간입니다.

스스로 말해 보기 바랍니다.
나는 이 지구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꼭 필요한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