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지저스 단체회식

Posted by MD워시퍼
2009. 9. 13. 20:31 Photo/LJC
728x90

 왼쪽부터 유영임 선생님, 황은비 전도사님,
 3학년 이주연, 1학년 이민선,
 5학년 박정인, 6학년 김성경,
 5학년 임의정, 1학년 임서정,
 5학년 이혜림, 김만호 선생님까지..

2009년 9월 회식 후 사진을 찍었습니다..
맛난 차이나 타운에서 짜장면과 짬뽕, 볶음밥, 탕수육만 먹기는 했지만..ㅋ

[TJ & LittleJesus] 그중에 가장 멋진 건...

Posted by MD워시퍼
2009. 8. 14. 23:52 Photo/LJC
728x90

한줄로 서서 모이는 부분..

정인이는 뒤가 잘 서져있는지 확인해본다..

박정인, 임의정, 박송이, ... 뒤쪽에 오경주, 최현경..

[10월 18일] 회사와 리틀지저스로 인해 설상가상

Posted by MD워시퍼
2008. 10. 19. 00:22 Diary
728x90
오늘 아침부터 별로 회사에 가고 싶지 않았다..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내가 원래 맡은 일도 아닌데, 내가 왜 해야하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처음부터 그 맡았던 담당자가 잘 했으면 이런 일도 없을텐데..

세상에 왜 편하게 살려고 하는 것일까?? 그것이 좋은 것일까??

왜 열심히 할려고 하지 않을까?? 열심히 하는 사람들만 바보인것인가??

오늘 내가 회사출근에 때문에 다른 분들에게 리틀지저스를 맡겼어야 했다..

근데 점심먹은 후 얼마 되지 않아 줄줄이 날라오는 메시지들.. 오늘 참석 불가..

결국 오늘 연습은 취소되었다.

얘들아.. 우리 연습 좀 제대로 좀 하자.. 연습하는 시간은 싫지만, 맨날 놀수만은 없지 않니??

[9월 21일] 리틀지저스, 뮤지컬 공연보러 가다..

Posted by MD워시퍼
2008. 9. 21. 19:30 Church Data/Little Jesus
728x90
9월 21일 오후 7시 30분, 주안감리교회에서 공연한 "Mr. Jacob(미스터 야곱)"..

기독교 뮤지컬이기도 하면서 정말 즐겁게 리틀지저스와 관람을 하였다..

후회하지 않은 탁월한 선택!!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황은비 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국사람들과 지낸 4일의 시간..

Posted by MD워시퍼
2008. 9. 15. 23:18 Diary
728x90
차이나타운과 비교적 가까운 곳에 살고 있다.
교회 아는 분이 자기 좀 도와달라는 말에, 귀찮고, 피곤하고, 놀고 싶었지만, 한번만 도와주면 될 것 같아서 시작한 것이 추석내내 매일 가게 되는 일이 되버렸다.

첫날 저녁은 태권무를 배우러 가는 것이다. 어릴적에 태권도를 배운 적은 있었지만, 태권무는 나에게는 비교적 부담이 되는 것이었다. 인터넷에 괜찮은 것도 찾을 수 없었고, 음악도 결정된 것이 아니라서, 힘들 것 같다고 했는데, 하나님의 영향인지 가르쳐주시는 분과 노래를 알게 되서 하게 되었다.
결국 태권무와 찬양은 난이도는 낮았다. "예수님 찬양"과 태권도 1장.. 이것으로 어떻게 하나 걱정될 뿐이었다.

둘째날, 태권무를 도해하는 날이다. 물품을 이것저것 사면서 차에 있다보니 생각할 시간이 많아졌다. 갑자기 생각난 것이 전에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때 했던 "숫자송" 이라는 곡..
생각나서 하려고 했건만.. 시간이 부족하여 아쉽게 이것은 가르치지 못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정말 제대로 준비해서 공연해야 할 듯 하다.
6명의 중국인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배우며 공연을 하였다. 총 100명정도가 왔고 11개의 조로 각각의 CCD, 워십, 태권무, 부채춤, 마술 등.. 많은 종류로 각 조마다 발표회를 하였다.

셋째날. 교회를 가는 날이다. 여기 중국인 선교회는 아침부터 7시까지 서울대공원을 간다고 했다. 날씨도 더운데,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나는 아이들과 2부 활동으로 윷놀이를 하다가 추석으로 인해 본예배가 일찍 끝나는 바람에, 마무리를 못 짓고 초등부 2부 활동을 마쳤다. 회의도 없는 분위기이고, 더 예배도 드리고 싶지 않아서 일찍 집에 와서 잤다..
7시쯤에 전화가 왔다.. 와달라는 거 같은데.. 좀 피했다. 정말 가면 힘들것 같아서.. 좀 쉬다가 9시가 되니깐 전화가 또 왔다. 정말 급하신가보다.. 그냥 받으니깐 와 달라고 한다.. 급하덴다.. 포크댄스를 해야하는데, 파트너가 없다고 한다.. 가기는 싫었지만, 그냥 가주었다.. 시간도 아깝기는 했지만.. 이럴때 도와주면 하나님도 기뻐하시겠지라는 생각이 좀 들었다..
어제보다 더 많은 중국인들이 교회에 모였다, 혜영샘과 댄스를 맞춰보고 공용주차장 - 포크댄스를 할 곳 - 에 갔더니 음향시스템을 점검중이었다. 좀 지켜보니 좀 도와줘야할 것 같아서 좀 도와줬더니, 대단하다고 하더군.. 이것은 우리교회에서는 아무것도 아닌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렇게 1시까지 포크댄스를 했으며, 중국인 사람들도 좋아한거 같다..

마지막 날.. 리틀지저스 공연이 있는 날이다. 아침11시부터 모인 리틀지저스는 동작부터 마음까지 모두 엉성한 것이다. 이럴줄 알았음 10시부터 모이는 건데라는 생각을 하며.. 아이들에게는 배려를 해주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잘해준 것 같아서 기쁘지만.. 그 준비할때부터 마지막까지 정말 아이들은 생각을 안하고 공연하는 것 같다.. 생각 좀 하면서 공연했음 좋겠다.. 선생님들 좀 편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