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의 미투데이 - 2012년 01월 20일

Posted by MD워시퍼
2012. 1. 20. 16:07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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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MD님의 2010년 09월 26일에서 2012년 01월 2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2년도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Posted by MD워시퍼
2012. 1. 1. 00:48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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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시편 34:4)

[2011년 10월 3일] 또 다시 시작하다

Posted by MD워시퍼
2011. 10. 3. 12:37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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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바쁘던 나의 모습에, 정신없이 살고 있던 나.

서른살의 4/4분기가 시작이 되었다.

친구와의 관계와 회사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등 주변에 잘 정리가 안되는 시기이다.

과연, 언제쯤 나의 인생은 풀릴 것인가? 과연 어떤 길을 가야만 하는 것일까?
현재 내가 해야하는 일의 우선순위는 무엇일까?

과연 나의 꿈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내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

모처럼만의 쉼

Posted by MD워시퍼
2011. 9. 14. 18:38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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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만의 조기퇴근인가??
항상 일이있어서 집에도 못가던날이많았는데..
이제좀정리가되가는구나..
오늘은모처럼만에도서관에가서책도빌리고,
운동도하고,
인터넷쇼핑도하고,
일찍자야지..^^

[단독]신세계, e북 진출 '韓 아마존 목표'

Posted by MD워시퍼
2011. 8. 12. 16:11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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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유통 강자 신세계가 전자책 사업에 뛰어든다. 디지털 콘텐츠 판매로 활동영역을 넓혀 한국의 '아마존'이 되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이상현)는 최근 전자책 플랫폼 개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네오럭스 콘텐츠를 인수하는 등 연내 전자책 사업 진출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e북 플랫폼 개발 컨소시엄에는 마크애니를 주관사로 인프라웨어, E-타래(Tarae), 에이엔케이커뮤니케이션 등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상태다.

아울러 e잉크단말기 '누트'로 알려진 네오럭스의 콘텐츠 부문을 인수했다. 네오럭스서 콘텐츠 수급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했던 직원 일부도 신세계아이앤씨로 이적했다.

신세계아이앤씨 관계자는 이와 관련 "전자책 시장을 먼저 경험한 업체의 도움을 받으려 한 것"이라며 "콘텐츠 서비스 수준은 내부에서 논의중이지만 기존 이용자들이 샀던 콘텐츠를 유지하고 이어받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연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먼저 시행한 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 내년 초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새 전자책 브랜드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네이밍 전문업체와 손잡고 신규 사업 브랜드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이 회사측은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유통 본연의 역할은 좋은 콘텐츠나 상품을 소비자에 소개하는 것"이라며 "콘텐츠 업체와 윈윈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제가 아는 분이 겪으셨던 삼성전자의 성희롱

Posted by MD워시퍼
2011. 7. 6. 09:06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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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쯤전에 구입한 갤럭시2에 결함이 있어서 월요일 왕십리에 있는 애니콜센터에 방문을 했습니다.
사람이 많은데다가 마침 전원이 나가서 휴대폰을 충전하면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노숙자같은 이상한 차림의 남자가 다가오더니 자판기에서 뭔가를 뽑는척하면서 얼굴을 제 얼굴앞에 들이밀고 가더군요.
살짝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자리를 피했습니다.
하지만 자리를 피할수록 제가 옮긴 자리로 따라오며 더 강도높게 성희롱을 하더군요.

처음엔 그냥 내가 과민 반응이려니 했는데, 나중에 위협까지 느꼈습니다.
센터 안에서 경찰을 부르려다가 가까이 있는 여직원에게 여기 손님이 아니면 내쫓아달라고 부탁하면서 상황설명을 해줬습니다.

여직원은  손님이라서 내쫓을 순 없다며 잠시 기다려달라더니 데스크에 있는 남자직원에게 갔습니다.
남자직원은 저를 쳐다보며 듣다가 안쪽으로 들어가선 열린 문으로 살짝 내다보더라구요.
뭔가 조치를 취하기 위해 들어갔나보다 생각했습니다.

암튼 밖에 있는 여직원에게 한시도 더 있고 싶지 않으니 빨리 가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 여직원은 제가 빨리 업무를 보고 갈 수 있게 최대한 도와주며 옆에 있어줬습니다.
끝까지 신경써준 여직원 고맙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그 남자직원은 데스크안쪽문으로 들어가서 제가 집에 갈 때까지 아예 숨어 계시더군요.
큰소리 내고 싶지 않아서 경찰도 안 부르고 조용히 직원한테 가서 도움을 요청한 건데, 고객끼리 발생한 성희롱문제는 네가 알아서 해결하라는 것으로 밖에 안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해도 '난 그 자리에 없었다'라고 말하면 그만인듯 보였습니다.
어쨌든 서비스센터안에서 일어난 일인데 고객의 안위따위를 신경쓰지 않는 그따위 태도를 보고, 여태까지 가지고 있던 삼성의 이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1년 3월 14일] 주님의 향기로 넘치는 하루...

Posted by MD워시퍼
2011. 3. 14. 15:05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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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머리속에는 오늘 하루종일 하나님의 찬양소리로 하루를 즐긴다.
기쁜찬양도 있고, 위로의 찬양도 있고, 슬픈 찬양도 있으며, 감동있는 찬양까지..
어제는 나의 머리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소리로 가득했는데..
내일은 나의 머리속에 하나님의 기도소리로 가득찼음 좋겠네..

[2011년 3월 11일] 꽃샘추위가 물러나면서..

Posted by MD워시퍼
2011. 3. 11. 15:34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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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이 찾아온 것 같다.
날씨도 따뜻해지고, 햇살도 따뜻하고, 바람도 적당히 불고..
오늘 아침은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를 다녀왔다.
특히 오늘은 아동부관련 주최이기 때문에, 초등부 총무인 내가 꼭 참석해야했었다.
새벽 3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잤건만, 정작 일어난 것은 3시 40분..
서둘러서 교회로 간 나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기다렸을 것이라 생각을 하였지만..
헐~ 한명도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 내가 1등을 한 것이다.
조금 지나다 보니, 한명씩 보이기 시작한다.
찬송가 91장 "슬픔 마음있는 사람" 을 특송을 하였다.

너무 일찍 일어난 탓일까? 하루종일 눈은 풀리고, 머리는 멍~ 졸립다.
앞으로 3시간만 있으면 퇴근인데..
머리가 잘 안돌아간다..
역시 난 잠을 충분히 자둬야하는 사람인가 보다..

[2011년 2월 27일] 구금순 장로님의 죽음

Posted by MD워시퍼
2011. 2. 27. 20:31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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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금순 장로님의 장례식장은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로 배정을 받았다.
도착했을 시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아들과 딸, 그리고 인가친척들이 인사를 받았다.
8시경 내리교회의 박승일 목사님께서 인도함으로, 예배가 시작이 되었다.
사람들의 눈물은 끊임없이 나오고 있었다.

[2010년 9월 6일] 9월의 첫 월요일을 보내며..

Posted by MD워시퍼
2010. 9. 6. 13:04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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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다시 태풍이 온다고 한다.

제 9호 태풍의 이름은 "말로".. 뜻은 "구슬"을 뜻하는 마카오어 라고 한다.

이번 "말로"는 "곤파스"와는 달리 바람은 그다지 세지는 않지만, 비를 많이 뿌릴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말로"의 진행방향은 남해안이 될 것이라는 예고가 나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서울에는 국지성 장대비만 많이 오지, "곤파스" 같이 출퇴근시간의 비상같은 영향은 없길 바란다.

또다른 이야기는 교회안에서의 여러질병에 관한 이야기이다.

교회안에서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구금순 장로님께서 암 말기라는 것이다.

아직은 담임목사님이 해외 성지순례중이어서 아직 모르고 있지만,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눈물바다라고 한다.

담임목사님께서 오시면 더욱 애처롭게 울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제 목사님이 되신 김대영 전도사님께서 아들을 낳으셨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축하하고도 남은만한 일인데.

어찌된 것인지 아이를 낳으면서 겨드랑이쪽에 혹이 붙어서 나왔다고 한다.

그 혹의 길이는 12cm 라는 것과 그것이 동맥과 정맥, 많은 것들이 얽매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수술을 해야하는데, 두분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