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8일] 한국캐픔의 좋은 글

Posted by MD워시퍼
2011. 12. 8. 14:05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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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면서 실망하는 일을 겪기 마련이지만
고통과 상실감을 해결하지 않은 채 남겨두면
건강과 인생과 아끼는 관계들을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상실감과 상처 안에서 지혜를 찾는다면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에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그렇게만 된다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족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된다.
그것이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는 길이다.

- 그렉 브레이든의《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

* 상실감의 경험,가장 아픈 고통의 경험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가 중대한 갈림길입니다.
나락으로 떨어지느냐, 더 높이 치솟느냐의 기로입니다.
당장은 너무 아프지만, 잃은 것 보다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한 축복의 통로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상실의 경험'은 또 하나의 더 나은 꿈과 지혜를 안겨주는 신의 선물입니다.

P.S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흔히 닫혀진 문만 오랫동안 바라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있는 다른 쪽 문을 보지 못한다고 헬렌켈러는 얘기합니다..
또 법륜스님은 기쁨과 괴로움, 실패와 성공, 만족과 불만족 등
인생의 희로애락은 모두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다닌다고 하네요..
소소한 일상사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주어진 일에 열심히 전념하는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캐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