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불편한 편의점2

Posted by MD워시퍼
2022. 9. 17. 05:48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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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는 암이고, 걱정은 독이야. 안 그래도 힘든 세상살이, 지금의 나만 생각하고 살렴.

=> 지금의 트랜드이긴 하지만, 약간의 이기적인 말이 아닌가 싶다

[리더역량 향상과정] 스마트한 관리스킬 마스터하기

Posted by MD워시퍼
2022. 7. 5. 12:10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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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프레임워크(어떤 목적에 따라 정리한 사고의 틀이나 구조를 말하며, 전체적인 관점에서 사실을 정리하고 분류)
  -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수집된 정보를 객관적으로 누락과 중복없이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

1. PEST(거시환경분석) :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거시환경을 분석
  - 정치법률적 요소 : 정보의 정책, 법률적 규제 측면에서의 기업 생태계 변화
  - 경제적 측면 : 중/단기적 경제지표의 변화
  - 사회문화적 요소 : 집단 내 나타나는 인간 행동양식의 변화
  - 기술적 요소 : 산업환경 속의 기술적 발전과 진보

2. 3C(사회환경분석) :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미시환경을 분석
  - 고객(Customer) : 고객의 요구와 특성
  - 경쟁사(Competitor) : 경쟁사의 강점과 약점, 전략
  - 자사(Company) : 내부의 강점과 약점



ㅇ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자
  1. 문제의 구조를 파악하여 핵심문제를 밝혀라
  - 파레토 법칙(상위 20%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 주변의 작은 부분이 대부분의 성과를 이루어낸다.)
  2. 가능한 정량적으로 진술하라

진정한 부지런함이란

Posted by MD워시퍼
2021. 7. 18. 22:44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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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함의 진정한 의미는 
게으름의 본뜻에서 발견할 수 있다. 

방향성 없이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고
중요한 일을 뒤로한 채 사소한 일에 매달리고
완벽주의라는 덫에 빠져 결정을 끊임없이 미루고 
늘 바빠 보이지만 실속은 없고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게으른 것이라고 설명한다.
말하자면 부지런한 게으름뱅이인 것이다.

반면 게으른 부지런쟁이는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다.
게으른 사람은 무엇을 하더라고
조금 더 편하게 일하고 싶어 한다.
더 빨리 끝내고 더 많이 쉬고 싶어 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시간을 조절하는 능력이 발달된다고 한다.
이렇게 시간을 조절함으로써
여유가 생기면 혼자 생각을 정리하며
나의 가치관을 세우는 계기로 삼는다.
이것이 게으른 부지런쟁이들의 특징이다.

즉 부지런함의 진정한 의미는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며
사소한 일 대신
중요한 일에 매달리는 것이다.

그래서 게으른 부지런쟁이는 스스로를 
집요하게 관리하고 다스리면서도 
여유로울 수 있다.

임병희 '나를 지키는 힘' 중에서

진정한 부지런함은
방향성을 가지고
중요한 것에
매진하는 것이다.

출처 : 라라랜드

 

진정한 부지런함이란

부지런함의 진정한 의미는 게으름의 본뜻에서 발견할 수 있다.  방향성 없이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고중요한 일을 뒤로한 채 사소한 일에 매달리고완벽주의라는 덫에 빠져 결정을 끊임없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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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시점에서 저에게 가장 와닿는 말이라, 제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이제 40대가 되면서 체력도 예전같지 않아서, 게으름이 시작되는 시기인데, 어디에 집중을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시기이네요.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기다리는 중이라고요?

Posted by MD워시퍼
2016. 8. 24. 09:25 Feeling/곽숙철의 혁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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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문대학원으로 유명한 미국 밥슨대(Babson College)의 로버트 론스타트(Robert Ronstadt) 박사는 MBA 졸업생들의 사업 성공 여부를 조사했다.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사업에 성공한 사람이 10%도 되지 않았던 것이다. 열정을 바쳐 가르쳐온 선생으로서 좀처럼 납득할 수가 없었다.
그 이유를 캐던 중 그는 사업에 성공한 그룹과 성공하지 못한 그룹 간의 차이를 발견했다.
성공한 그룹의 핵심 요인은 '행동'이었다. 그들은 '실제' 사업을 벌였다.
반면 설문 조사 결과 성공하지 못한 그룹 중 다수는 '기다리는 중'이라는 표현을 썼다.
우수한 대학원에 입학해 같은 교육을 받았지만 그들은 모든 것이 완벽해질 상황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완벽한 때를 기다리는 중이라고요?
꿈 깨십시오.
아무리 기다려도 모든 것이 갖춰진 상황은 저절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엑셀과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으면서 차가 나가기를 기대할 수 없듯이, 일단 스타트를 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이지요.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왜 미리 걱정하는가?

Posted by MD워시퍼
2016. 7. 20. 10:08 Feeling/곽숙철의 혁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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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국시대 위나라에서 신하 한 사람이 큰 잘못을 저질러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 신하는 왕에게 살려달라는 탄원서를 올렸다.
"소인에게 1년이라는 시간을 주시면 폐하께서 가장 아끼는 말에게 하늘을 나는 법을 가르치겠나이다. 1년이 지나도 날지 못하면 그때는 엄벌을 달게 받겠나이다."
이 탄원이 받아들여지자 동료 죄수들이 그를 비웃었다.
"설마 말이 하늘을 날 수 있겠어?"
이 말에 그 신하는 이렇게 응수했다.
"1년 안에 왕이 죽거나 내가 죽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또 그 말이 죽을지도 모른다. 1년 이내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미래의 일을 누가 알겠는가. 1년이 지나면 정말 말이 날 수 있는 방법이 생길지도 모르지 않는가."


코넬대 칼 필레머(Karl Pillemer) 교수가 65세 이상 미국인 1,500명에게 "무엇이 가장 후회되죠?"라고 물은 결과, 대부분 "걱정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썼어요."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사업 실패' 등과 같은 답을 예상했는데 말이지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할 일이 없겠네.'라는 티베트 속담처럼 걱정을 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법. 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그 상황을 타개할 것인지 방법을 모색하는 데 에너지를 쏟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피타고라스와 다섯 번째 망치

Posted by MD워시퍼
2016. 5. 19. 07:37 Feeling/곽숙철의 혁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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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피타고라스는 이론적으로 잘 풀리지 않는 문제에 맞닥뜨려 잠시 머리를 식힐 겸 산책을 나갔다. 대장간 옆을 지나던 중 일꾼 다섯 명이 대장간 안에서 큰 쇠망치로 작업하는 소리를 들었다. 쇠망치들이 쇳덩이에 부딪치면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피타고라스는 대장간 안으로 들어가 망치 다섯 개를 받아 집으로 가져갔다. 무엇이 그런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내는지 알아내면 그가 풀지 못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피타고라스는 쇠망치 다섯 개의 크기와 무게를 쟀다. 왜 망치들이 각기 다른 소리를 내는지, 함께 소리를 냈을 때 왜 그런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지 알고 싶었다.
이후 피타고라스의 연구는 수학과 우리가 사는 세계의 물리적 연관성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됐다. 그가 연구한 쇠망치 중 네 개는 각각 다른 망치의 배에 해당하는 무게가 나갔는데, 그런 무게 비율로 조화로운 화음이 탄생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다섯 번째 망치는 그 규칙과 전혀 관련이 없었다. 다섯 번째 망치는 비논리적이었고 수치적 일관성이 없었으며 의미 없는 데이터였다.
피타고라스는 과학자들의 관행대로 나머지와 일치하지 않는 골칫거리 데이터인 다섯 번째 쇠망치를 제외한 나머지 네 개만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골칫거리라고 생각했던 그 다섯 번째 망치가 바로 아름다운 소리의 비밀이었다. 다섯 번째 망치는 완벽하지 않았기 때문에 효과를 냈고, 자칫 무기력해질 수 있는 체계에 씩씩한 기상과 공명을 더했다. 그래서 그렇게 절묘하게 어우러졌던 것이다.


다섯 번째 망치가 아름다움과 특별한 매력을 발휘한 것은 다른 망치들과 비슷했기 때문이 아니라 도드라졌기 때문입니다. 그 망치만의 도드라짐이 중요한 차이를 낳은 것이지요.

조직도 마찬가집니다.
다섯 번째 망치와 같은 도드라진 인재들이 적절히 섞여 있을 때 더 조화롭고 창의적인 조직이 될 수 있습니다.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매 학기마다 강의 노트를 버린 교수

Posted by MD워시퍼
2016. 5. 16. 07:15 Feeling/곽숙철의 혁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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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를 선정하여 2년마다 순위를 발표하는 유럽의 권위 있는 잡지 '씽커스 50(The Thinkers 50)' 리스트에 여러 번 오른 세계적인 경영학자였다.
2010년 숙환으로 타계했는데, 그의 아내는 추도식에서 남편에 관한 비밀 하나를 털어놓았다.
그 비밀은 남편이 매 학기마다 강의 노트를 버렸다는 것이었다.
귀중한 강의 노트가 휴지통에 들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란 그녀가 그 이유를 묻자 남편은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내 학생들은 항상 최고의 신선한 생각을 접할 자격이 있어."


'핵심 역량(Core Competence)' 이론으로 잘 알려진, 미국 미시건대 로스 경영대학원 교수 프라할라드(C. K. Prahalad)의 이야기입니다.
지식의 양이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 유효성 역시 빠르게 쇠퇴하고 있습니다. 어제 배운 지식이 오늘은 유효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이는 이제 우리가 더 이상 '배운 사람(Learned)'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배우는 사람(Learner)'이 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혹시 지금 자신이 '배운 사람'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지, 아래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의 말을 한번 되새겨보시기 바랍니다.
"작년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은 충분히 배우고 있지 않은 사람이다."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내가 너만큼 크진 못하지만..

Posted by MD워시퍼
2016. 5. 11. 08:28 Feeling/곽숙철의 혁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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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다람쥐가 싸웠다.
산이 다람쥐를 보며 비웃었다.
"이 눈곱만 한 놈아!"
다람쥐가 답했다.
"내가 너만큼 크진 못하지만, 네가 나만큼 작지도 못하다. 재능은 제각각이고 만물은 현명히 놓여 있다. 내가 숲을 짊어질 순 없지만, 너는 밤을 까진 못한다."


저는 이 싸움의 승자로 다람쥐의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너는 밤을 까진 못한다'는 다람쥐의 말이 어쩜 이리 통쾌한지요.^^

그렇습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모든 걸 다 잘할 수는 없는 법.
저마다의 강점이 있기 마련이지요.
그러니 설령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너무 주눅 들지 말기 바랍니다.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과연 내 직업은 무엇일까요?

Posted by MD워시퍼
2016. 5. 9. 22:24 Feeling/곽숙철의 혁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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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카드 회사가 구인 공고를 냈다.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는데, 자격 조건과 업무 특성을 듣는 내내 구직자들의 표정이 점점 굳어졌다.
우선 '협상력과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 일인 다역을 할 수 있는 사람, 항상 허리를 숙여야 하고 스스로 끊임없이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 자격 조건이었다.
직업 특성은 더욱 까다로웠다. 상황에 따라 고객을 지키거나 함께 밤을 지새울 수도 있었다. 드물게는 목숨을 내놓아야 할 때가 생기기도 했다. 성탄절엔 더 바빠졌다. 게다가 일주일에 135시간 정도, 주 7일 근무에 휴일도 없었다. 무엇보다 힘들게 일했는데 월급을 받을 수 없었다.
면접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황당해했다.
"이건 말도 안 돼요! 비인간적이네요. 누가 이런 일을 하겠습니까?"
하지만 회사 측에서는 이런 일을 실제로 하는 사람이 수십 억 명에 달한다는 입장이었다. 그렇다면 과연 그 직업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엄마'였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사람, 힘들다 말해봐야 아무도 몰라주는 직업이기도 했다.


이 면접은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엄마의 자리를 새롭게 바라보자는 의도로 계획된 가짜 면접이었습니다. 면접 내내 어두운 표정을 짓던 사람들은 대답을 듣자 고개를 끄덕이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합니다. 세상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 바로 그 일을 하는 사람이 부모님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어버이날'을 앞둔 지금,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복효근 시인의 '어머니에 대한 고백'이라는 시를 덧붙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고백
때 절은 몸뻬 바지가 부끄러워
아줌마라고 부를 뻔했던 그 어머니가
뼈 속 절절히 아름다웠다고 느낀 것은
내가 딸에게 아저씨라고 불리워지지 않을까 두려워질 무렵이었다.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이봐, 지금 내가 뭘 보고 있는 줄 아나?

Posted by MD워시퍼
2016. 5. 8. 09:38 Feeling/곽숙철의 혁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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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가 미네소타의 광활한 숲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남자가 말했다.
"이봐, 지금 내가 뭘 보고 있는 줄 아나? 아직 개발되지 않은 엄청난 자원일세. 컨소시엄을 구성한 개발회사들이 15억 달러가 넘는 산림자원을 개발할 걸세. 펄프 공장과 광산도 저기 어딘가에 위치해 있을 거고. 그뿐인가? 호수 사이에는 최고급 콘도와 골프장도 들어설 거야. 자네는 뭐가 보이나?"
질문을 받은 남자가 말했다.
"어, 나는 그냥 나무밖에 안 보이는데..."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꿈이 있느냐와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미리 보게 만드는 것'이 곧 꿈의 힘이지요.
여러분은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