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불편한 편의점2
- 비교는 암이고, 걱정은 독이야. 안 그래도 힘든 세상살이, 지금의 나만 생각하고 살렴.
=> 지금의 트랜드이긴 하지만, 약간의 이기적인 말이 아닌가 싶다
- 비교는 암이고, 걱정은 독이야. 안 그래도 힘든 세상살이, 지금의 나만 생각하고 살렴.
=> 지금의 트랜드이긴 하지만, 약간의 이기적인 말이 아닌가 싶다
ㅇ 프레임워크(어떤 목적에 따라 정리한 사고의 틀이나 구조를 말하며, 전체적인 관점에서 사실을 정리하고 분류)
-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수집된 정보를 객관적으로 누락과 중복없이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
1. PEST(거시환경분석) :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거시환경을 분석
- 정치법률적 요소 : 정보의 정책, 법률적 규제 측면에서의 기업 생태계 변화
- 경제적 측면 : 중/단기적 경제지표의 변화
- 사회문화적 요소 : 집단 내 나타나는 인간 행동양식의 변화
- 기술적 요소 : 산업환경 속의 기술적 발전과 진보
2. 3C(사회환경분석) :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미시환경을 분석
- 고객(Customer) : 고객의 요구와 특성
- 경쟁사(Competitor) : 경쟁사의 강점과 약점, 전략
- 자사(Company) : 내부의 강점과 약점
ㅇ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자
1. 문제의 구조를 파악하여 핵심문제를 밝혀라
- 파레토 법칙(상위 20%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 주변의 작은 부분이 대부분의 성과를 이루어낸다.)
2. 가능한 정량적으로 진술하라
부지런함의 진정한 의미는
게으름의 본뜻에서 발견할 수 있다.
방향성 없이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고
중요한 일을 뒤로한 채 사소한 일에 매달리고
완벽주의라는 덫에 빠져 결정을 끊임없이 미루고
늘 바빠 보이지만 실속은 없고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게으른 것이라고 설명한다.
말하자면 부지런한 게으름뱅이인 것이다.
반면 게으른 부지런쟁이는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다.
게으른 사람은 무엇을 하더라고
조금 더 편하게 일하고 싶어 한다.
더 빨리 끝내고 더 많이 쉬고 싶어 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시간을 조절하는 능력이 발달된다고 한다.
이렇게 시간을 조절함으로써
여유가 생기면 혼자 생각을 정리하며
나의 가치관을 세우는 계기로 삼는다.
이것이 게으른 부지런쟁이들의 특징이다.
즉 부지런함의 진정한 의미는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며
사소한 일 대신
중요한 일에 매달리는 것이다.
그래서 게으른 부지런쟁이는 스스로를
집요하게 관리하고 다스리면서도
여유로울 수 있다.
임병희 '나를 지키는 힘' 중에서
진정한 부지런함은
방향성을 가지고
중요한 것에
매진하는 것이다.
출처 : 라라랜드
P.S 이 시점에서 저에게 가장 와닿는 말이라, 제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이제 40대가 되면서 체력도 예전같지 않아서, 게으름이 시작되는 시기인데, 어디에 집중을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시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