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진정한 깨달음

Posted by MD워시퍼
2015. 1. 27. 11:55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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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문제가 무엇인지 간과하는 깨달음은 진짜 깨달음이 아닙니다.
현실에 굳건하게 두 발을 딛고서 내가 속한 사회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깨달음입니다.
허상을 좇지 마세요.
지금 이 순간 내 삶에서부터 지금 나를 마주 보고 있는 이 상황에서부터 시작하세요.
내가 진짜가 되는 길, 진짜 깨달음을 얻는 길은 나로부터 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일지희망편지] 깨달음을 선택한 뒤

Posted by MD워시퍼
2014. 12. 5. 18:43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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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은 선택입니다.
그렇지만 깨달음을 선택했다고 해서 곧바로 우리의 삶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깨달음을 현실화하고 자신의 삶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깨달았다는 증거는 행동의 변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깨달음을 머리에서만이 아니라 몸으로도 선택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과 행동을 모두 바꾸기 위해 매 순간 깨어있는 의식으로 나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일지희망편지] 믿음의 시간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 4. 09:22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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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은 찰나에 옵니다.
깨달음을 얻는데 1초, 1분이면 됩니다.

하지만 자신을 믿는데
10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10년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당장 자기 자신을 믿으십시오.

자기를 믿지 못하면
어떤 것도 창조할 수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신뢰에서 시작합니다.

자기 안에 위대한 영혼이
있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자신의 영혼을 찾고 그 영혼을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모시기 바랍니다.
그때 새로운 삶이 여러분 앞에 열릴 것입니다.

[일지희망편지] 실체를 보는 눈

Posted by MD워시퍼
2011. 11. 25. 00:05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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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이 좋습니까?
보름달이 좋습니까? 
어떤 달을 좋아하든지 상관없이 
실제로 초승달과 보름달은 없습니다.
정보에 의해서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달은 하나입니다. 
그 달을 하나로 보는 사람과 
다르게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달은 항상 달로 있습니다. 
사람이 그 달을 
현상에 따라 분류한 것입니다. 

이 지구에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그냥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람을 피부색으로, 나라로,
종교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좋고 싫음을 이야기하고 
그것이 지나치면 다투게 됩니다. 
현상에서는 아름다움과 추함이 있고 
선함과 악함도 있습니다. 

진정으로 지혜로워지고 깨닫고자 한다면 
보이는 현상의 이면에 있는 
하나의 법칙을, 실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실체를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깨달음입니다. 

깨달음은 지식으로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깨달음은 만남을 통해서 
깨달음은 접촉을 통해서
깨달음은 훈련을 통해서 오는 것입니다.

[일지희망편지] 나는 누구인가?

Posted by MD워시퍼
2011. 3. 10. 15:23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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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표가 정해진 사람은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간절하게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가?'
오로지 한 가지 생각으로
묻고 또 물어야 합니다.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돌을 던지듯이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물방울이 떨어져서
바위를 뚫듯이 묻고 또 물을 때
내 안에서 대답이 나올 것입니다.

그 답을 해 줄 본성이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관념의 벽이 뚫어지고
내가 없어져서 무아가 될 때
깨달음의 빛이 비칠 것입니다.

그때 본심본 태양앙명(本心本 太陽昻明)을
통해 신명을 만나게 되고
시작과 끝이 없는 영원한 세계,
한세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이 두 가지에 대한 답을 얻은 사람만이,
그런 사람의 영혼만이
홍익의 진정한 가치를 압니다.

홍익은 깨달은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 목적이자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일지희망편지] 깨달은 후(後)에

Posted by MD워시퍼
2010. 7. 4. 10:00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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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깨달음을 열망합니다.
나는 그들에게 묻습니다.
“왜 깨달으려 합니까?
만약 깨닫는다면, 그 다음에 무엇을 하겠습니까?”

세상에 와서 깨달음을 얻고
그냥 말없이 사라져 간다면,
그런 깨달음은 가슴이 없는 지혜요,
진정한 사랑이 없는 깨달음에 그칠 뿐입니다.

수만 평의 황무지 한 가운데서
한 송이 깨달음의 꽃을 피울 수 있다면
그 꽃은 언젠가 백만 송이로 피어 날 것입니다.

깨달음은 진정한 사랑의 회복입니다.
진리를 만난 영혼은 그 사랑으로
세상을 치유하고 지구를 살리는 일을 합니다.

진정한 깨달음은 현실 속에서 증명됩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깨달은 사람은
자신의 본래 자리로 돌아와 현실 속에서
일을 통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깨달은 사람의 진정한 사랑이고,
깨달은 후(後)에 선택해야 하는 액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