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평화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조건이 있는 평화는 불완전합니다.
순수한 사랑, 순수한 평화는
조건 없이 오는 것입니다.

생명의 본래 모습은 평화입니다.
우리는 평화를 원합니다.
그 본래의 평화를 잃어버렸습니다.

평화를 힘들게 구하려고 하고
인위적인 평화를 갈구합니다.
평화는 남에게 구걸하거나
뺏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평화는 내 안에 있습니다.
자기 안에 평화를 만난 사람이
진정으로 지구의 영혼을 만난 사람입니다.
그 평화를 스스로 느끼고
그 평화를 남에게 줄 때 커집니다.

평화의 실체는 우리 가슴에 있습니다.
순수한 영혼이 바로 평화입니다.
순수한 평화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우리가 명상을 하는 이유는
내 안의 순수한 영혼을 만나고
진정한 평화를 느끼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