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Posted by MD워시퍼
2010. 5. 26. 00:53 Feeling/일주일을 여는 마음의 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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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것입니다.
말 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
라고 했습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휠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합니다,
고통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 님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 늘 좋은 말만 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내 안에 당신의 향기가 찾아올 때

Posted by MD워시퍼
2009. 11. 20. 14:13 Feeling/일주일을 여는 마음의 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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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는
늘 하나일 수는 없나요?

먼곳에서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운명이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저멀리 달아나는 것 같습니다.

그림자도 보이지 않던 당신의 모습을 그리며
어느새 달아난 당신을 그려봅니다.

눈을 감으면 보일듯한 당신의 고운 미소가
오늘 하루도 나를 잊지 않고 찾아와 줄 것만 같은데

당신 이름 불러봐도 대답없는 빈 메아리 속에
눈을 감았다 떳다 합니다.

아마 어디선가
당신도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멀리서 곱게 물든 단풍소식과 함께
당신도 가슴깊이 따듯한 사랑 안고
아름다운 숨결로 찾아 오셨음 합니다.

당신의 향기가 내 안에 스며들 때
당신을 영접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