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숙철의 혁신이야기] 이봐, 지금 내가 뭘 보고 있는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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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말했다.
"이봐, 지금 내가 뭘 보고 있는 줄 아나? 아직 개발되지 않은 엄청난 자원일세. 컨소시엄을 구성한 개발회사들이 15억 달러가 넘는 산림자원을 개발할 걸세. 펄프 공장과 광산도 저기 어딘가에 위치해 있을 거고. 그뿐인가? 호수 사이에는 최고급 콘도와 골프장도 들어설 거야. 자네는 뭐가 보이나?"
질문을 받은 남자가 말했다.
"어, 나는 그냥 나무밖에 안 보이는데..."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꿈이 있느냐와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미리 보게 만드는 것'이 곧 꿈의 힘이지요.
여러분은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