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감리교 여름성경학교] 진짜 기쁨
[2012년 감리교 여름성경학교] 말씀속으로 들어가 볼까
[2012년 감리교 여름성경학교] 예수님의 산에 올라
[내리교회 초등부] 2012년 요셉학교 - 임재찬, 임서정, 이진형
원래는 단체줄넘기를 위해 준비한 줄을 이용하여, 쉬는 시간에 림보게임을 하고 있다.
[일지희망편지] 어른과 어르신
우리말에는 나이 듦에 대한
다양한 표현이 있습니다.
늙은이라는 말이 있고
한자로 노인, 노인장이 있습니다.
노인장이 되면 존칭어가 되지요.
다음으로 어른이라는 말이 있지요.
어른은 얼이 큰 분입니다.
영적인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르신입니다.
얼이 커서 신이 된 사람입니다.
인간완성의 경지에 이른 분입니다.
신인합일 정신의 표현이며
최고가는 존경입니다.
어른이나 어르신이 되려면,
홍익인간의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모두를 이롭게 하는 정신을 갖고,
나이가 들면 어른이 되고 어르신이 됩니다.
그렇지 않고 나이가 들면
늙은이, 노인, 노인장이 되는 겁니다.
[일지희망편지] 나와 남
'나'하고 소리를 내봅니다.
입이 열립니다.
'남'하고 소리를 내봅니다.
입이 닫힙니다.
'나'를 가두면 '남'이 됩니다.
가두어진 '남'을 열면
'나'가 됩니다.
열리면 다 '나'입니다.
닫으면 다 '남'입니다.
얼이 깨어나면,
모든 생명과 내가 하나로
연결된 존재임을 압니다.
하나이기 때문에
남이 아프면
내가 아픈 것입니다.
남이 행복하면
내가 행복한 것입니다.
얼이 빠지고, 얼이 죽으면
모두 남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시기하고, 질투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일지희망편지] 양심적인 사람
홍익인간의 두 번째 조건은
양심적인 사람이다.
양심은 옳고자 하는 의지,
참되고자 하는 의지다.
옳고 그름의 내용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옳은 삶을 살려고 하는 의지만큼은
어느 시대에나 보편적인 것이다.
양심은 ‘나는 누구인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에 대한
자각을 바탕으로
바른 삶을 살려는 의지이며,
인간완성에 대한 지향이다.
[일지희망편지] 마지막 1%
불가능은 없다.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100%가 되어야 한다.
100%가 되고 하나가 된다면
어떤 장애도 넘을 수 있다.
99%는 안 되고 100%가 되어야 한다.
숨겨놓은 마지막 1%를 던져라.
그 1%때문에 안 되고
그 1%때문에 좌절하는 것이다.
1%를 찾아서 100%를 만들어야 한다.
1%때문에 포기하는 사람은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다.
그 1%를 던질 때 받게 될
선물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후회 없이 아낌없이 100%가 되면
그 꿈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아이에게 1%를 찾도록
용기를 보태는 부모가 진짜 부모다.
[일지희망편지] 꽃향기가 전한 말
바람불어와 꽃잎 날리면
꽃향기 내게 날아오네.
꽃향기 내게 하는 말
나 당신 사랑해요.
하늘은 높고 바다는 깊어
우리 모두 하나, 하나야.
우리 사랑을 이 세상에 수놓아요.
홍익인간 이화세계로
우리 모두 하나예요.
바람불어와 꽃잎 날리면
꽃향기 내게 날아오네.
꽃향기 내게 날아와 하는 말
나 당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