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픔 어록] 2012년 2월 7일 - 사람만이 희망이다

Posted by MD워시퍼
2012. 2. 7. 11:42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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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이 희망이다..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 속에 들어 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사람만이 희망이다.

-박노해의 시-

P.S 많이 춥습니다만, 오늘은 만나는 사람들과 믿음을 주고 받으며, 따뜻하고 긍정적인 대화로 진정 자유롭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캐픔

[일지희망편지] 열심(熱心)

Posted by MD워시퍼
2012. 2. 6. 10:09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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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는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가족과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에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힘이 듭니다.
항상 밀고 당기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무엇을 놓치고 있습니까?

A) 정말 열심히 했습니까? 정말로 열심히 했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대개 사람들은 열심히 했다고 하면서 사실은 형식적으로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형식적으로 합니다. 바쁘다고 일을 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한다는 것은 상황에 맞게 정확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쁘고 신나게 하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기쁘게, 신나게 하면 틀림없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진짜 열심히 했는지를 잘 바라보면, 원래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캐픔 어록] 2012년 2월 6일 - 사랑의 누룽지

Posted by MD워시퍼
2012. 2. 6. 10:03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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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느 고등학교 앞에서 할머니가 '밥 할매집'이라는 식당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 식당에는 언제나 시커먼 가마솥에 누룽지가 부글부글 끓고 있었습니다.
식당에 오는 학생에게는 언제나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도 밥을 태워 누룽지가 많네. 배가 안차면 실컷 퍼다 먹거래이. 이놈의 밥은 왜 이리두 잘 타누..."

어느날 자취하는 한 학생이 친구와 밥 한공기를 달랑 시켜놓고 누룽지 두 그릇을 거뜬히 비웠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너무 늙어 눈이 어두우신 탓인지 그만 거스름 돈을 원래 드린 돈보다 더 많이 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이 학생은 "용돈도 없는데 잘 됐다. 이번 한번만 그냥 눈감고 넘어가는 거야. 할머니는 나보다 훨씬 돈이 많으니까..."
하며 아무 말 없이 잔돈을 받아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몇달이 지난 어느날 '밥 할매집'엔 셔터가 내려졌고 내려진 셔터는 좀처럼 올라가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조회시간에 강단에 오르신 선생님이 심각한 얼굴로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모두 눈 감아라. 학교앞 '밥할매집'에서 음식 사먹고 거스름돈 잘못 받은 사람 모두 손들어라."
놀란 이 학생도 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많기도 하다. 반이 훨씬 넘네..."
선생님은 침울한 목소리로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밥 할매집' 할머니가 돌아 가셨단다. 할머니께서 아들에게 남기신 유언장에 의하면 할머니는 전 재산을
우리학교 장학금에 쓰시겠다고 하셨단다. 그리고 아들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자취를 하거나 돈이 없어 보이는 학생들에게는 거스름돈을 일부러 더 주셨단다. 그리고 할머니는 그날 끓일 누룽지를 위해 새벽부터 밥을 일부러 태우셨다는구나."
이 학생은 굳게 닫힌 밥 할매집 셔터 앞에서 엉엉울고 말았습니다.
"할머니, 죄송해요. 정말 죄송해요. 할머니가 만드신 누룽지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요!"
세상은 아주 조그만한 사랑이 있기만 해도 많은 사람이 희망을 가지고 살수 있습니다.
조금 더 큰 사랑에 의해 우리의 가정, 일터, 세상이 즐기는 곳, 행복한 곳, 아름다운 곳이 될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사랑을 심고 가꾸며 실천해 가는 것이 평범한 우리들에게 주어진 가장 위대한 사명일 것입니다

P.S 평범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 따뜻한 마음과 자그마한 실천입니다..오늘도 자유롭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한국캐픔 어록] 2012년 2월 3일 - 최고의 달인

Posted by MD워시퍼
2012. 2. 3. 18:48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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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역사상 최고의 검술가로 명성을 쌓아둔 '오말 경''에게는
30년 이상 서로 우위를 겨루어온 강력한 라이벌이 있습니다.
어느날 막상막하의 실력을 자랑하는 이 두 검술사가
검술 실력을 다투던중 상대방 검술사가 말에서 떨어지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오말'에게는 단 한칼이면 상대를 제압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궁지에 몰린 상대방이 '오말'의 얼굴에 침을 뱉고 말았습니다.
상대방의 무례한 행동에 놀란 '오말'은 즉시 검을 내려놓고 상대방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결투는 여기서 끝내고 다음에 다시 겨루기로 합시다."
이 광경을 보고 어리둥절 해진 사람들이 이유를 묻자 '오말'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지난 30여년간 검술을 통해서 나 자신을 연마해 왔습니다.
나에게는 원칙이 하나 있는데 그것을 화가 났을때는 절대로 검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나는 숱한 검술 시합에서 한번도 져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조금전에 상대방이 내게 침을 뱉는 순간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내가 만일 분노를 품은채 상대와 겨룬다면 결코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할것 같더군요.
그래서 일단 흥분을 가라 앉힌후 다시 겨루기로 한것 입니다."
그러나 그날 이후 이 두사람이 검술의 최고의 달인을 뽑는 대결은 실패했습니다.
왜냐하면 '오말'의 말에 깊은 감동을 한 그 상대 검술사가 '오말'의 제자가 되기를 간청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분노는 이성을 잃게 되어 어리석은 판단과 이로 인한 후회 스러운 행동을 가져오게 하며
나와 이웃간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합니다.
우리는 매일 누군가에게 혹은 무엇에겐가 끝없이 분노하고 짜증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 자신부터 분노를 다스리고 그 순간 한걸음만 뒤로 물러서 생각해 본다면
우리의 인생은 훨씬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P.S 날씨는 춥지만 입춘은 바로 내일입니다. 오늘도 자유롭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캐픔)

MD의 미투데이 - 2012년 01월 20일

Posted by MD워시퍼
2012. 1. 20. 16:07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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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MD님의 2010년 09월 26일에서 2012년 01월 2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일지희망편지] 두려움의 대상

Posted by MD워시퍼
2012. 1. 18. 10:12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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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한계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장애가 있고 한계가 있을 때 
극복할 의욕이 생깁니다.

장애와 한계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에 
새로운 기회를 줍니다. 

장애와 한계는 
내일의 기쁨을 위한 
오늘의 선물입니다.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내면에서 일어나는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을 두려워하세요. 

[일지희망편지] 동참의 조건

Posted by MD워시퍼
2012. 1. 17. 12:28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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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에 동참할 때는 
자신의 정신을 갖고 해야 합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먼저 알고, 
내 양심과 내 본성으로 보아야 합니다. 

하려는 일이 자신의 본성을 밝히고 
인격을 완성하는데 도움이 되는가를 
스스로 물어보아야 합니다. 

이상적인 세계를 만든다는 구실로 
도덕성과 인격을 파탄시키면서 
'어떤 일을 하라'는 것은 선동입니다. 

우선 자신이 홍익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청춘을 사는 여러분들이 
어떤 일에 동참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입니다.

[일지희망편지] 주체적인 삶

Posted by MD워시퍼
2012. 1. 16. 10:17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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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으로 사는 것은 무엇일까요?
욕망과 감정이 아니라 
영혼과 신성을 중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을 신념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뇌에 있는 
신성을 느끼고 만날 때 
신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한 호흡을 할 때마다 
신성을 느끼도록 하십시오. 
신념이 생길 때까지 호흡하십시오.

[일지희망편지] 가장 신비로운 나무

Posted by MD워시퍼
2012. 1. 13. 10:19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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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오래 사는 
신비함을 지닌 나무가 있다.

살아서 5천년, 
죽어서 7천 년을 가는 
미국 서부에 있는 브리스틀콘 파인이다. 

지구에서 가장 신비함을 
지닌 동물은 무엇일까? 
그것은 인간이다. 

창조할 수 있는 영혼과 
모든 만물을 품을 수 있는 신성을 가진 
가장 신비로운 존재가 당신이다. 

가장 신비로운 존재인 당신은 
지금 무엇을 창조하고 있는가? 
당신을 위해 존재하는 
시간과 공간은 무엇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가? 

당신의 인생을 신비롭고 
신령스러운 것이 되게 하라.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위한 
창조가 매 순간 순간 일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