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선택은 지식이 아닌 의지의 문제

Posted by MD워시퍼
2015. 1. 20. 09:49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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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란 선택을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선택한 것을 이루는 데 필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배워도 선택의 순간에는 누구나 갈등을 겪게 마련입니다.
당신의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가 아니라,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가와 그것을 선택할 의지가 있는가입니다.
나는 아직 모른다는 생각, 그래서 더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멈출 때, 비로소 참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때 당신 안에 있는 지혜가 빛나기 시작하고 무한한 창조성이 발휘됩니다.

[일지희망편지] 새로운 시작이다

Posted by MD워시퍼
2015. 1. 1. 10:00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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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의 어둠이 아무리 캄캄했다 해도 오늘의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막지 못한다.

새로운 시작이다.

아침 해가 뜨는 모습을 보라.


오늘의 새로운 태양이 어젯밤의 묵은 어둠을 밀어내며 하루를 여는 모습은 그 무엇보다 강력한 희망과 재생의 상징이다.

태양과 지구가 생긴 이래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된 우주의 경건한 의식과 함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은 결코 한두 번의 좌절에 쉽게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해가 뜨고 지는 것을 자주 보는 사람은 누가 일러주지 않아도 생명의 순환에 눈을 뜨고, 그것으로부터 지혜를 얻는다.


마치 시골에서 나고 자란 소년이 한 해의 순환을 시작하고 마치는 들판을 보며 자연스레 인생을 배워 나가듯이. 우주의 부산한 아침맞이에 동참하라.

하늘과 땅이 깨어날 때 그 웅장하면서도 고요한 기척을 알아듣고 함께 일어나 신성한 아침에 경배하라.

일출과 일몰 사이, 하루의 존엄을 위대하게 살아내라.


오늘 하루는 어제의 반복이 아니다. 오늘은 어제의 후회나 안타까움, 슬픔이나 좌절이 결코 침범할 수 없는, 내가 새롭게 창조할 수 있는 신성한 시간이다.

오늘은 새로운 날이다.

[일지희망편지] 밝은 마음

Posted by MD워시퍼
2014. 12. 22. 18:22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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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는 밝은 마음, 양심이 있다.

사람이 가진 그 모든 약점, 사람이 행한 그 모든 패악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사람이 희망인 까닭은 모든 사람에게 이 양심이 있기 때문이다.

양심은 그 무엇으로도 가릴 수 없고 외면할 수도 없는 우리 내면의 밝은 빛이자 완전한 앎이다.

양심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잘못했을 때 잘못했음을 알고, 균형을 잃었을 때 균형을 잃었음을 알고, 바름과 균형을 되찾을 수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를 의지하고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양심을 밝혀 그 양심에 따라 판단하고 선택하고 행동한다.

밝은 양심에 의지할 때, 우리는 홀로 청정하고 밝아서 그 무엇에도 의지할 필요가 없다.

자기 안의 양심의 힘을 모를 때 우리는 태양 빛 속에 있으면서도 태양 빛을 그리워하며 반딧불을 찾아 헤매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된다.

양심은 세상의 모든 것을 비추어 진실을 드러내게 하는 밝은 것 가운데서도 가장 밝은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양심이 있고, 내가 양심을 따르는 것처럼 다른 사람도 양심을 따를 것이란 믿음이 있을 때 진정한 인간의 가치와 존엄을 실현할 수 있다.

[사색의 향기] 내가 틀렸어

Posted by MD워시퍼
2014. 11. 28. 00:53 Feeling/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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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말하기 힘든 단어는 바로 '내가 틀렸어'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공유하면 상대방은 진솔함을 느껴 그 사람과 심리적으로 가까워지고, 화자(話者) 역시 공개 과정에서 마음의 정화가 일어나는 것을 '공개의 효과(effect of disclosure)'라 합니다.
"내가 틀렸어." 라고 말하는 것은 용기가 아닌 지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지희망편지] 당신의 뇌는 꿈을 먹고 자란다

Posted by MD워시퍼
2014. 6. 3. 12:51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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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에 원대한 꿈을 선물하세요.

당신이 발휘할 수 있는

최대 에너지와 최고의 능력, 최선의 지혜를

짜내야 이룰 수 있는 꿈을 그려보세요.


현재의 당신이 마주한 한계를 무너뜨리고

비약적인 도약을 가능케 하는

목표를 세워보는 겁니다.


어렵고 두렵다고 해서

한계의 테두리 안에서 세운 목표는

꿈이 될 수 없습니다.


애쓰지 않아도 쉽게

이룰 수 있는 목표에 대해

뇌는 자신의 능력을 100%

활용하지 않기 때문이죠.


위기를 기회로 창조하는 사람이 되세요.

높은 가치와 원대한 꿈을 추구하세요.

그러면 당신의 뇌는

그에 합당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일지희망편지] 물과 같은 사람

Posted by MD워시퍼
2012. 10. 18. 09:28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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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언제나 아래로만 흐릅니다.
물은 절대 위로 흐르는 법이 없습니다.

물은 산골짝 높은 곳에서부터 흘러내려
세상을 향해 내려갑니다.
물은 언제나 세상을 적셔주기 위해
내려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물은 세상 구석구석을
다 적신 다음에는 맨 마지막에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갑니다.
깨달은 사람은 물처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부모는
자녀를 물과 같은 사람으로 키웁니다.

[일지희망편지] 완전한 앎

Posted by MD워시퍼
2012. 8. 22. 23:51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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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은 그 무엇으로도
가릴 수 없고, 외면할 수도 없는
우리 내면의 밝은 빛이고 완전한 앎입니다.

양심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잘못했을 때 잘못했음을 알고,
균형을 잃었을 때 균형을 잃었음을 알고,
균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를 의지하고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양심을 밝혀
그 양심에 의해 판단하고 선택하고 행동합니다.

밝은 양심에 의지할 때,
우리는 홀로 청정하고 밝아서
그 무엇에도 의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양심은 세상의 모든 것을 비추어
진실을 드러내게 하는
밝은 것 가운데서도 가장 밝은 것입니다

[2011년 12월 8일] 한국캐픔의 좋은 글

Posted by MD워시퍼
2011. 12. 8. 14:05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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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면서 실망하는 일을 겪기 마련이지만
고통과 상실감을 해결하지 않은 채 남겨두면
건강과 인생과 아끼는 관계들을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상실감과 상처 안에서 지혜를 찾는다면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에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그렇게만 된다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족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된다.
그것이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는 길이다.

- 그렉 브레이든의《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

* 상실감의 경험,가장 아픈 고통의 경험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가 중대한 갈림길입니다.
나락으로 떨어지느냐, 더 높이 치솟느냐의 기로입니다.
당장은 너무 아프지만, 잃은 것 보다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한 축복의 통로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상실의 경험'은 또 하나의 더 나은 꿈과 지혜를 안겨주는 신의 선물입니다.

P.S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흔히 닫혀진 문만 오랫동안 바라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있는 다른 쪽 문을 보지 못한다고 헬렌켈러는 얘기합니다..
또 법륜스님은 기쁨과 괴로움, 실패와 성공, 만족과 불만족 등
인생의 희로애락은 모두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다닌다고 하네요..
소소한 일상사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주어진 일에 열심히 전념하는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캐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