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Posted by MD워시퍼
2008. 7. 14. 19:54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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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부터 리틀지저스와 하루종일 있었는데..

어제 리틀지저스와 한바탕 공연을 펼쳤다.

3부와 4부 예배를 드리는 것..

어찌보면 아이들의 체력을 요하면서 많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었다..

3부에서는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아이들이 바라보는 하나님에 대한 생각과

그것에 대한 예배준비되지 못한 것..

이것도 선생님인 나의 잘못이라면 나의 잘못일 것이다..

4부예배에서는 여러가지 아이들의 생각을 바꾸면서 기도로써 예배를 준비하기에..

생각보다는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직 멀었다.. 우리의 갈 길이.. 우리의 목표는 무엇일까? 리틀지저스의 목표는 무엇일까??

오늘 회사에 출근을 했다.. 정말 피곤한 가운데.. 오늘 일과를 마친다..

아직 풀지 못한 숙제가 있지만... 잠시 접어두고자 한다..




7월 11일..

Posted by MD워시퍼
2008. 7. 11. 12:30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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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점심을 먹고 다이어리를 적는다..

회사생활 일주일동안 내 실력은 얼마나 늘어났을까??

하나님께서 과연 이곳을 보내신것일까?

여기서 배워야할 것은 무엇일까?? 나를 한걸음 발전시킬 수 있는 곳이었음 좋겠다..

27살.. 늦은 나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빠르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대학교를 마치고 바로 직장을 가지는 보통 나이.. 하지만 나에게 그만한 skill이 있을까??

열정적으로 발전해야 할 때에 과연 그만큼 하고 있는지도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