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픔 어록] 2012년 2월 3일 - 최고의 달인

Posted by MD워시퍼
2012. 2. 3. 18:48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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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역사상 최고의 검술가로 명성을 쌓아둔 '오말 경''에게는
30년 이상 서로 우위를 겨루어온 강력한 라이벌이 있습니다.
어느날 막상막하의 실력을 자랑하는 이 두 검술사가
검술 실력을 다투던중 상대방 검술사가 말에서 떨어지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오말'에게는 단 한칼이면 상대를 제압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궁지에 몰린 상대방이 '오말'의 얼굴에 침을 뱉고 말았습니다.
상대방의 무례한 행동에 놀란 '오말'은 즉시 검을 내려놓고 상대방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결투는 여기서 끝내고 다음에 다시 겨루기로 합시다."
이 광경을 보고 어리둥절 해진 사람들이 이유를 묻자 '오말'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지난 30여년간 검술을 통해서 나 자신을 연마해 왔습니다.
나에게는 원칙이 하나 있는데 그것을 화가 났을때는 절대로 검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나는 숱한 검술 시합에서 한번도 져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조금전에 상대방이 내게 침을 뱉는 순간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내가 만일 분노를 품은채 상대와 겨룬다면 결코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할것 같더군요.
그래서 일단 흥분을 가라 앉힌후 다시 겨루기로 한것 입니다."
그러나 그날 이후 이 두사람이 검술의 최고의 달인을 뽑는 대결은 실패했습니다.
왜냐하면 '오말'의 말에 깊은 감동을 한 그 상대 검술사가 '오말'의 제자가 되기를 간청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분노는 이성을 잃게 되어 어리석은 판단과 이로 인한 후회 스러운 행동을 가져오게 하며
나와 이웃간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합니다.
우리는 매일 누군가에게 혹은 무엇에겐가 끝없이 분노하고 짜증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 자신부터 분노를 다스리고 그 순간 한걸음만 뒤로 물러서 생각해 본다면
우리의 인생은 훨씬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P.S 날씨는 춥지만 입춘은 바로 내일입니다. 오늘도 자유롭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캐픔)

[일지희망편지] 두려움의 대상

Posted by MD워시퍼
2012. 1. 18. 10:12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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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한계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장애가 있고 한계가 있을 때 
극복할 의욕이 생깁니다.

장애와 한계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에 
새로운 기회를 줍니다. 

장애와 한계는 
내일의 기쁨을 위한 
오늘의 선물입니다.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내면에서 일어나는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을 두려워하세요. 

[일지희망편지] 동참의 조건

Posted by MD워시퍼
2012. 1. 17. 12:28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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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에 동참할 때는 
자신의 정신을 갖고 해야 합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먼저 알고, 
내 양심과 내 본성으로 보아야 합니다. 

하려는 일이 자신의 본성을 밝히고 
인격을 완성하는데 도움이 되는가를 
스스로 물어보아야 합니다. 

이상적인 세계를 만든다는 구실로 
도덕성과 인격을 파탄시키면서 
'어떤 일을 하라'는 것은 선동입니다. 

우선 자신이 홍익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청춘을 사는 여러분들이 
어떤 일에 동참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입니다.

[일지희망편지] 주체적인 삶

Posted by MD워시퍼
2012. 1. 16. 10:17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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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으로 사는 것은 무엇일까요?
욕망과 감정이 아니라 
영혼과 신성을 중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을 신념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뇌에 있는 
신성을 느끼고 만날 때 
신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한 호흡을 할 때마다 
신성을 느끼도록 하십시오. 
신념이 생길 때까지 호흡하십시오.

[일지희망편지] 가장 신비로운 나무

Posted by MD워시퍼
2012. 1. 13. 10:19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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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오래 사는 
신비함을 지닌 나무가 있다.

살아서 5천년, 
죽어서 7천 년을 가는 
미국 서부에 있는 브리스틀콘 파인이다. 

지구에서 가장 신비함을 
지닌 동물은 무엇일까? 
그것은 인간이다. 

창조할 수 있는 영혼과 
모든 만물을 품을 수 있는 신성을 가진 
가장 신비로운 존재가 당신이다. 

가장 신비로운 존재인 당신은 
지금 무엇을 창조하고 있는가? 
당신을 위해 존재하는 
시간과 공간은 무엇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가? 

당신의 인생을 신비롭고 
신령스러운 것이 되게 하라.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위한 
창조가 매 순간 순간 일어나는……

[일지희망편지] 혀의 자리

Posted by MD워시퍼
2012. 1. 6. 18:17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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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자세로 앉습니다. 
허리를 쭉 펴고 목도 위로 쭉 뽑고 
고개는 시선이 코끝을 볼 정도로 합니다. 
두 손은 편안하게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양손의 엄지, 검지, 중지를 모아서 삼지법을 합니다. 
삼지는 천지인, 상중하단전을 의미합니다.

자, 이제 혀를 어디에 둘까요?
그냥 내버려두지 말고, 자기 자리를 찾아주세요. 
혀끝을 말아 입천장에 닿게 할 때 제일 편안합니다.
뇌파가 안정되고 기분이 달라집니다.
금방 입에 단 침이 가득 고입니다.

[한국캐픔 어록] 2012년 1월 5일

Posted by MD워시퍼
2012. 1. 5. 20:37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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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친한 두친구가 여행중 사막을 걷게 되었습니다. 두 친구는 여행중 문제가 생겨서 서로 말다툼을 하다가 한 친구가 다른 친구의 뺨을 때리고 말았습니다. 뺨을 맞은 친구는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모래위에 글을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뺨을 때렸다."
그들은 오아시스가 나올때까지 말없이 걸었습니다. 마침내 오아시스에 도착한 두 친구는 그곳에서 목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뺨을 맞았던 친구가 목욕을 하러 들어 가다가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자 뺨을 때렸던 친구가 달려가 그를 구해 주었습니다. 늪에서 빠져 나온 친구는 돌에 글을 새겼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생명을 구해 주었다."그 친구를 때렸고 또 구해준 친구가 의아해서 물었습니다. "내가 너를 때렸을때는 모래에다 적었는데 왜 너를 구해준 후에는 돌에다 적었니?" 그러자 친구가 대답했습니다."누군가가 우리를 괴롭혔을때는 우리는 모래에 그 사실을 적어야 해. 용서의 바람이 불어와 그것을 지워버릴수 있도록..., 그러나 누군가가 우리에게 좋은일을했을때는 그 사실을 돌에 새겨해야 해. 그래야 바람이 불어와도 영원히 지워지지않을테니까."살다 보면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 라는 속담 처럼 하지 못하고그것을 거꾸로 할때가 많습니다. 은혜를 마음에 새기면 고마움이 마음에 남아 누구를 만나도 부드럽고 따뜻해 지기 마련입니다. 세상 삶을 살아가면서 내가 받은고마운 은혜는 마음에 새기고 미워하는 마음은 훌훌 털어 버릴 수 있는 그런 넉넉하고여유로운 자세로 2012년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좋은 글 중에서..>>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출처 : 한국캐픔

[일지희망편지] 믿음의 시간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 4. 09:22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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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은 찰나에 옵니다.
깨달음을 얻는데 1초, 1분이면 됩니다.

하지만 자신을 믿는데
10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10년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당장 자기 자신을 믿으십시오.

자기를 믿지 못하면
어떤 것도 창조할 수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신뢰에서 시작합니다.

자기 안에 위대한 영혼이
있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자신의 영혼을 찾고 그 영혼을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모시기 바랍니다.
그때 새로운 삶이 여러분 앞에 열릴 것입니다.

[한국캐픔 어록] 2011년 12월 29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2. 29. 10:34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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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인생이 아니고, 제 인생목표는 개처럼 살자입니다. 왜냐하면 개들은 현재에 집중하거든요. 개는 주인이 오면 반갑게 꼬리를 흔들고 밥을 주면 그 밥 먹는 데에 온 신경을 쏟지, 꼬리를 흔들며 내가 어제 주인에게 꼬리를 좀 덜 흔든 것 같은데 주인이 기분 나빠 할까, 조금 더 세차게 흔들어 볼까 하는 등의 고민을 하지 않지요. 개는 밥을 먹으면서 어제의 꼬리 치기를 후회하지 않고, 잠을 자면서 내일의 일을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고 해요. 개들은 밥을 먹을 때 밥만 먹고 잠을 잘 때는 잠만 자거든요. 집중을 하거든요.” 그는 “개처럼 미리 걱정하지 않고 순간에 집중하면 그곳에 답이 있다”고 했다.
“전 지금 어쩔 수 없이 여기 있거든요. 지금 신사동 538번지 9층 빌딩에, 이 시간에 살고 있단 말이죠. 제가 해야 될 일은 이 순간, 인터뷰에 집중하는 것이죠. 똑같은 얘기를 톨스토이가 인터뷰하면서 했어요. 기자가 ‘지금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톨스토이는 ‘지금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은 이 인터뷰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당신이다’라고 얘기했어요. 톨스토이도 개처럼 사는 거죠. 현재 일에 집중해서.”- 카피라이터, 베
스트셀러 작가 박웅현 TBWA 디렉터의 철학은 ‘카르페디엠(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 이순간에 충실하게)’이었다.(문화일보 12월28일 기사에서) -<<생각을 집중해야 될 필요가 있을 때 “개처럼 살자”와 같은 철학이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법륜에게 도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라고 묻자, “똥쌀 때 똥싸고, 밥먹을 때 밥먹는게 도”라고 대답했습니다. 눈 여겨서 주변을 보면 다이어트나 미용 문제로 똥쌀 때, 밥 먹은 것 생각하고, 밥 먹으면서 똥쌀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는 “똥쌀 때는 똥만 싸고 밥 생각하지 말자~~”를 실천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출처 : 한국캐픔

[한국캐픔 어록] 2011년 12월 20일

Posted by MD워시퍼
2011. 12. 20. 10:34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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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려면 무엇을 해야하나요?"
야오이는 계속 그 화제로 얘기하고 싶어한다.
"사랑해야 합니다"

"위대한 코치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위대한 리더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