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신(神)의 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9. 26. 15:06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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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날’은 어느 이른 새벽에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며
명상하던 중에 떠오른 메시지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세계와 인류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설 수 있는 정신문화국가
홍익대한민국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신神의 날’이 오고 있습니다.
‘신인神人의 날’이 오고 있습니다.

하루 수만 명이 굶어 죽는 지구촌에서
인간이 만든 모든 문제를 신에게만 맡길 수는 없습니다.
진실 앞에 부끄러워할 줄 알고,
양심이 살아 깨어난 사람.
그 사람이 바로, 홍익인간이요,
인류와 지구를 구할 ‘신인’입니다.

새로운 정신문명의 시대는
신이 곧 인간이요, 인간이 곧 신인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세상입니다.
지금, 신인이 창조할 ‘신의 날’이 오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신이 되는 날,
국민주권의 위대한 꿈이 실현되어
대한민국에 홍익대통령이 탄생하는 날.
국민이 신이 되는 ‘신의 날’은 틀림없이 옵니다.
양심이 깨어난 신인이 만드는 나라.
가슴 뛰는 ‘신의 날’은 어김없이 옵니다.

대한민국은 4대 성인의 정신이 공존하는 나라요,
역사적 고난을 딛고, 민주주의를 실현한 나라입니다.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국민주권의 나라,
대한민국은 홍익의 건국이념으로
만인의 행복과 평화를 추구하는 나라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홍익정치, 홍익경제, 홍익문화는
복지대도의 정신으로 전 세계에 수출되어,
인류의 정치문화를 새롭게 창조하고,
물질문명의 시대를 넘어, 정신문명의 시대로 가는 길을 열 것입니다.

‘신의 날’은 반만년 전,
단군조선이 이루었던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복지대도福祉大道를 오늘에 되살리는 일입니다.
진정한 복지는 가진 자가 없는 자를 돕는 것이 아니라,
전 국민이 양심과 자존심을 회복하고,
인간성을 존중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신의 날’로 이루어질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신인이 창조할 홍익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꿉니다.
신인이 바로 이 시대의 홍익인간입니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원망하거나 탓하지 않고,
스스로가 완전한 신임을 자각한 국민이 만드는 나라.
국민 모두가 미륵이요, 예수요, 부처가 되는 ‘신의 날’에
대한민국 국민은 깨달은 도통군자로,
신으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2012년 12월 19일!
홍익대통령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
국민이 신神이 되는 ‘신의 날’은 틀림없이 옵니다.
양심이 깨어난 신인이 만드는 나라.
가슴 뛰는 ‘신의 날’은 어김없이 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바로,
홍익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조하는 위대한 신입니다

[일지희망편지]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9. 23. 15:01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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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로 향한 눈을 다시 우리 역사로 돌려야 합니다.
우리 민족에게는 세계 최고의 복지를 실현할 철학과 정신이 있습니다.
완성중심의 복지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인간존중의 코리안 스피릿, 홍익정신과 통합니다.

신시(神市) 개천의 역사를 연 한웅천황은
다른 민족을 문화적으로 교화하고 높은 생활양식을 보급하여
진정한 복지의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천손(天孫)족이었던 18대 한웅은
지손(地孫)족이었던 웅족의 공주, 웅녀를 교화하여
부족 간의 결합을 맺었고 단군이 탄생했습니다.
아버지 한웅의 높은 홍익철학과 어머니 웅녀의 수행력을
배우고 자란 단군은 아사달에 조선을 세우고
국가이념을 홍익인간 이화세계로 천명하였습니다.

만인이 행복한 나라를 꿈꾸고 실현했던 세계 최초의 복지국가
단군 조선은 47대에 걸쳐 2천여 년간 지속되었습니다.
단군 조선의 역사 속에는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인간성을 존중하는 공존공생의 복지철학,
'홍익'이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2천 년 전에 존재했던 단군 조선의 복지모델은
단지 대한민국의 유산만이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의 정신적 유산과 지혜입니다.
정신문명시대의 복지, 진정한 인류문명의 완성을
향한 정도가 코리안 스피릿, 홍익정신에 있습니다.

단기 4344년 10월 3일, 개천절은
그 아름답고 위대한 정신과 전통이
우리 안에서 부활하는 날입니다

[일지희망편지] 이제 개천(開天)할 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9. 21. 14:57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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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시(神市) 개천의 후손입니다.
먼 하늘, 먼 땅과 하나 되기 전에 먼저 가슴을 열고
옆에 있는 사람과 하나 되기 바랍니다.

우리가 보는 하늘보다, 산천보다,
우리가 제일 가까워야 할 자기 자신,
그리고 가족과 이웃에게서 더 멀어져 있는지도 모릅니다.
진정한 개천의 의미는 자기 자신과 그들에게
마음을 열면서 시작이 됩니다.

마음에 벽이 있고 이기심과 자만심,
미움과 시기심 같은 쓰레기가 있다면
하늘 가운데 있어도 하늘을 알 수 없고
땅 가운데 있어도 땅을 알 수 없습니다.

개천을 하기 위해서는
정직해야 합니다. 진실해야 합니다.
용기가 필요합니다.
개천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고
기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자신만이 개천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과 개천 하십시오.
자신과 진실한 대화를 하고
양심의 소리를 들어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과 한 사람씩 마음을 열기 바랍니다.
열리고 열린 사람이 둘 셋 모일 때
그 힘은 사랑을 통해 열로 백으로 확산되어 갈 것입니다.

개천은 우리 마음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 바로 개천 할 때,
우리의 하늘, 마음을 열 때입니다

[일지희망편지] 샤먼스 케이브(Shaman's Cave)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9. 19. 14:55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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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의 샤먼스 케이브(천화동굴)는
추장이나 제사장으로 추대된
인디언들이 수행하던 곳입니다.

샤먼스 케이브는 보름날이면
신령한 기운으로 가득 찹니다.
이 세상의 모든 생명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수많은 생명이 이 세상에 왔다가 사라지지만
그 생명은 영원히 소멸하지 않고
다시 다른 많은 생명에 스며 이 세상으로 돌아옵니다.
수많은 생명이 우리에게 와서 우리를 이루었듯이,
우리도 때가 되면 우주에 우리 자신을 환원하고 갑니다.

그 이치를 아는 사람은 죽는 순간에
죽음 자체만을 보고 공포 속에 떠나가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대순환을 자각하며 기쁨 속에 눈을 감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존재임을 자각할 때 우리의 생명은
그 무엇으로도 훼손할 수 없는 영원한 것임을 깨달을 때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에 불안해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 몰두하게 됩니다.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하고 이 동굴에 앉아
위대한 침묵과 마주했을 인디언들을 생각합니다.
마음이 절로 경건해집니다.

[일지희망편지] 영혼의 눈물

Posted by MD워시퍼
2011. 9. 16. 23:08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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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선택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시련이 닥칠 때 피하지 마십시오. 
피하면 결국 무릎을 꿇게 됩니다.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부딪힐 때 
시련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시련은 또 하나의 기회입니다. 
당신의 가슴에 큰 상처가 있다면 
그 상처는 동시에 큰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이기도 합니다.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때로 눈물이 필요하다면 
눈물을 흘리십시오. 

나의 영혼이 나를 바라보며 
흘리는 눈물도 있습니다. 
그런 눈물을 아십니까?

스스로 자기 자신의 어깨를 
다독이는 격려의 눈물…….
우리의 영혼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의 위로에 더 큰 힘을 얻습니다

[일지희망편지] 괜찮아

Posted by MD워시퍼
2011. 9. 15. 08:55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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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안'에서
진정한 힘과 휴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몸이 휴식처이고
에너지 발전소입니다.

힘들고 혼란스러울 때
몸 안으로 들어가십시오.
가장 완벽한 휴식이
당신의 몸 안에 있습니다.

당신이 몸을 끌고
아무리 멀리 간다고 해도
당신의 '밖'에서는
진정한 휴식을 찾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몸을 편안하게 앉히세요.
또는 편안하게 누이세요.
숨을 고르면서 마음이
그 몸을 바라보게 하세요.

그리고 자신에게
'괜찮아'라고 말해 주세요.
그때 당신의 영혼은 편안해지고
몸도 따라서 편안함과 새로운 힘을 얻을 것입니다.

[일지희망편지] 절하는 이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9. 12. 14:34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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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은 '저의(자신 안에 있는) 얼'에 올리는 것입니다.
그 얼은 나에게도 있고 너에게도 있고 
우리 모두에게 있는 '한얼'입니다. 

절은 하늘에 올리는 것이나 
땅에 올리는 것이나 
거룩한 존재에게 하는 것이나 
다른 사람에게 하는 것이나 모두 같은 것입니다. 
그 안에 존재하는 모두의 뿌리인 한얼에 하는 것입니다.

절은 받아들인다는 의미이면서 
동시에 깊게 이해하고 느낀다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절을 통해서 
천지기운을 받아들이고 
그 큰 한 얼을 받아들이고 
나라는 작은 울타리를 벗어 내던지는 것입니다. 

절은 우리 몸의 기를 순환시키고 
혈과 정을 바꾸고 얼을 깨치는 
가장 보편적인 수행방법입니다. 

그래서 절은 인간의 행동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겸손하며 좋은 것입니다


[일지희망편지] 제사祭祀를 지내는 의미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9. 9. 17:57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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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올리는 것에는
조상의 음덕에 대한 감사뿐 아니라,
깊은 정신과 철학, 깨달음과 수행법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옛 성인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한 얼 속에 한 울 안에 한 알이다.
너의 머릿속에는 한 얼이 내려와 있고
너의 몸과 팔다리에는 천지의 신령스러운 기운이 감돌고 있다"

얼은 마음이고 본성이며, 모든 존재의 본래 자리입니다.
울은 울타리이며, 한울이라는 전체의 울입니다.
제사는 한얼과 한울의 정신을 깨치는 수행법입니다.

제삿날에는 가족, 친지가 모두 모여 절하며
한 뿌리에서 나왔다는 의미를 되새깁니다.
그 뿌리는 나의 아버지, 할아버지, 조상만이 아니고,
우주 만물이 나온 뿌리인 한얼입니다.
조상과 나와 남이 다 같이 한 뿌리임을 알고,
나의 머릿속에 내려와 있는 한얼을 깨치고,
몸과 팔다리에 신령한 천지기운이 감도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제사를 통해 '나'라는 존재는
하나로 홀로 떨어져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와 연결되어 그 안에서 숨 쉴 때
진정한 하나로 존재할 수 있음을 느낍니다.
'나'라는 존재의 근원과 가치를 깨우치게 됩니다.

제사는 자존심을 회복하고 양심을 살리고
서로 존중하는 인간성 회복의 수행법입니다.

이번 한가위에는 제사에 담긴 깊은 철학과 의미를
가족과 나누고 함께 제사를 올려보십시오

[일지희망편지] 지혜를 위한 대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9. 7. 10:34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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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영혼은 모든 것을 압니다.
당신의 뇌는 모든 것을 압니다.

자신의 영혼과
자신의 뇌와 만나는 시간이
바로 깨달음의 시간입니다.

당신의 뇌에는 창조주가 있습니다.
창조주는 영원한 사랑, 변함없는 사랑이며
당신의 영혼이 완성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영혼이 스스로를 구하고,
사랑을 주위에 나누기를 원합니다.

창조주는 한 사람의 깨달음이 아니라.
깨달음이 대중화되기를 원합니다.
깨달은 1억의 영혼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기를 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은
자신의 영혼을 만난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무언가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왔습니다.
그것을 아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새로운 깨달음의 시대는 당신에게서 시작됩니다.
당신의 영혼은 그 깨달음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제 깨달음의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깨달음은 당신의 운명입니다.

[일지희망편지] 나는 나다!

Posted by MD워시퍼
2011. 9. 5. 16:06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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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당당하십시오.
무슨 일을 하든지
어떤 곳에 있든지 당당하십시오.

세상이 당신을 평가하게 하지 말고
스스로 양심을 갖고
자기를 평가하십시오.

자기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자기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자기의 마음이 중요합니다.

나는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