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내가 한 선택에 온전히 몰두하라

Posted by MD워시퍼
2015. 2. 13. 10:59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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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아무리 사소하다 할지라도,
당신의 선택에 대해
기쁘게 몰두할 수 있다면,
당신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일에 온전히 몰두한 순간,
우리는 깊은 명상상태에서
자신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게 됩니다.

지금 당신의 선택에 몰두해보세요.
그 기쁨과 환희는 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만이 창조할 수 있습니다.

[일지희망편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Posted by MD워시퍼
2015. 2. 12. 10:57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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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믿음이 있는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칭찬‘입니다.

칭찬은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뿐 아니라,
폭력적이거나 충동적인 행동을 막아 줍니다.

무엇보다 칭찬은 아이에게
이 세상을 신뢰하며 살아갈
무한한 힘을 공급해 줍니다.

언제나 사랑 속에 있었던 기억이,
부모로부터 받은 무한한 신뢰가,
힘들 때마다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원동력이 됩니다.

[일지희망편지] 가장 먼저 마음공부를 하라

Posted by MD워시퍼
2015. 2. 11. 12:38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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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하게 서둘러서
빨리 결과를 보려는 사람은
그 자체가 이미 마음공부가 덜 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력보다 얻는 것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갚아야 할 빚과
완수해야 할 사명이 많다는 것입니다.

참된 어른으로 인생을 살고 싶다면
가장 먼저 마음공부를 하여
천지자연의 이치와도 같은
공심公心을 터득해야 합니다.

[일지희망편지] 최선을 다한다는 것

Posted by MD워시퍼
2015. 2. 10. 09:36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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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정말 집중한다는 것은,
젖은 수건에서 물을 짜는 것이 아닙니다.

마른 수건을 한 번 더 짜서
물방울 하나를 더 만들어낼 때,
정말 최선을 다해 집중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실로 최선을 다할 때
영혼이 자기 자신에게 감동할 수 있습니다.
그때 자신감이 생기고 뇌가 깨어납니다.

[일지희망편지] 인생은 아름답다

Posted by MD워시퍼
2015. 2. 9. 18:50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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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걸으려 하는 의지가 있기에
우리 안에 삶에 대한 용암같이 뜨거운 열정이 있기에
그 모든 서툰 걸음과 잦은 넘어짐에도
인생은 그토록 아름답고 살 만한 것이다.

마음을 활짝 열고 삶의 모든 경험을 받아들이라.
그 어떤 순간도 대충 살지 말라.
슬픔과 고통의 순간마저도 위대하게 살아내라.

인생의 길을 걷다 넘어지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일어나서 다시 걸으면 된다.

당당하게 외쳐라.
삶의 기쁨과 슬픔이여, 다 내게로 오라.
내게로 오는 것은 그 무엇이든
다 가치있고 아름답게 만들리라.

진정으로 자기 삶의 주인이 된 사람은
파도타기 하듯 인생의 희로애락을 타고 넘는다.
그 모든 것을 재료로 하여 자신의 인생을 예술로 만든다.

[2014 파이디온 여름성경학교] 나 주님을

Posted by MD워시퍼
2015. 2. 6. 18:21 Church Data/Paidion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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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 주님을 알기 원해요 나 주님을 보기 원해요
조용히 두 눈 감고 기도할 때
내 맘에 찾아와 주세요 내 마음 받아주세요

2)나 주 음성 듣기 원해요 나 주님만 느끼기 원해요
겸손히 무릎 꿇고 기도할 때
내 맘에 찾아와 주세요 내 마음 받아주세요

[2014 파이디온 여름성경학교] 내 기준 하나님 말씀

Posted by MD워시퍼
2015. 2. 6. 18:20 Church Data/Paidion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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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대로 선택할거야! 노노
내 마음 따라 선택할거야! 안돼
내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
내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 생각대로 하나님 마음 따라
선택 할래요 기준!

[2014 파이디온 여름성경학교] 하나님 지켜주세요

Posted by MD워시퍼
2015. 2. 6. 18:19 Church Data/Paidion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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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지켜주세요 내 생각 내 마음
하나님 지켜주세요 빼앗기지 않도록
하나님만 예배하고 바라볼 수 있도록
온전히 하나님께 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지켜주세요 내 생각 내 마음
하나님 지켜주세요 빼앗기지 않도록

[사색의 향기]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영원히 남아서

Posted by MD워시퍼
2015. 2. 6. 10:18 Feeling/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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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이야기 중, 피해갈 수 없는 것이 부모님의 건강에 관한 것입니다.
특히 치매를 앓는 부모님 얘기가 나오면 그동안 못해드렸던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합니다.
과거 자식들과 함께 했던 일은 어렴풋 기억하면서도 현재 자신의 위치나 가족관계를 지운 안타까운 사연들입니다.

과거를 잊으라는 말도 있지만, 우리는 공유하는 기억으로 더욱 돈독해지곤 합니다.
이런저런 기억들은 미련과 여운을 동반하지만 그리움으로 다가서고, 기억을 바라보는 시각은 과거에 한정된 기억자체로만 저장되기보다는 현재를 유지하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완전히 지우지 못한 과거의 흔적이 때로 회한과 상처로 남는다 하여도 기억은, 현재 자신의 동일성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부분을 하얗게 지웠다고 해도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영원히 남아서 다시금 부족한 부분을 채워드리고 싶은 마음을 친구들에게서 읽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욕심과 집착에 빠지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Posted by MD워시퍼
2015. 2. 5. 16:22 Feeling/예병일의 경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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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 -
초나라 평임금의 손자인 백공이 반란을 일으켜 왕권을 잡을 계획을 세웠다. 그의 머릿속에는 자나 깨나 그 생각뿐이었다. 어느 날 그는 생각에 몰두한 나머지 지팡이를 거꾸로 든 것도 잊고, 끝에 뾰족한 쇠가 붙은 지팡이에 턱을 괴다가 목이 찔려 죽었다.
어떤 사람이 그 이야기를 듣고 친구에게 말했다.
"집착이 강하면 제대로 보이는 것이 없지. 마음이 밖으로만 향하면 발은 돌부리에 차이고, 머리는 기둥에 처박히는 법이지."

- 해설 -
"저 사람이 왜 저럴까.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
우리는 어떤 사람을 보며 가끔 이런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정치인 등 잘 나가는 사람들일 경우가 많지만 일반인일 경우도 있습니다. '욕심' 때문에, '집착' 때문에,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보이는 것을 전혀 못보는 겁니다.
'열자'에 나오는 우화들은 그래서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합니다. 왕위를 빼앗으려는 욕심에 빠져있다가 허무하게 죽은 백공... 부자가 되려는 욕심에 집착해 백주대낮에 금은방에서 금을 훔쳐 달아나다 잡힌 도둑 이야기도 있습니다.
"도둑질을 해서라도 부자가 되려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금은방 옆을 지나가다가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도 금을 훔쳐서 달아나다가 붙잡혔다. 그것을 보고 사람들이 혀를 차며 말했다.
"아니 대낮에, 그것도 많은 사람이 이렇게 지켜보는 데서 도둑질을 하다니, 저 사람 정신 나간 것 아냐?"
그러자 그 사람이 말했다.
"내 눈에는 오직 금만 보였소. 사람들은 전혀 보이지 않았소."
이렇듯 집착이 강하면 멀쩡한 대낮에 구덩이에 빠지기도 하고, 벽에 머리를 부딪치기도 하는 법이다."
욕심과 집착은 우리의 눈을 흐리게 만듭니다.
지금 내가 혹시 어떤 욕심에 빠져서, 무언가에 집착하고 있어서,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건 없는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