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6일] 한국캐픔의 좋은 글

Posted by MD워시퍼
2011. 12. 6. 09:24 Feeling/한국캐픔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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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시련에 직면했을 때
극심한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면에 있는 강력한 힘이 드러난다는 사실을
그들은 깨달았다.
그들은 그들 자신 안에서'닻'을 찾아야만 했다.
그 마음의 닻 속에서 시련을 견뎌내는 강인한 힘을,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올 거라는 믿음을 찾아야만 했다.
그리고 그들은그 힘으로부터 위험을 감수하고
인생을 바꾸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 그렉 브레이든의《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

* 바다의 파도처럼인생의 시련은 무시로 다가옵니다.
그때마다 닻을 단단히 내려놓지 않으면 배도, 인생도,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게 됩니다.
내 안의 닻이 약하면 작은 파도에도 뒤집힙니다.
거센 파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내 안의 닻을,그 닻의 힘을 키우십시오.
그 힘에서무한한 자신감을 찾으세요.
새 꿈이 보일 것입니다.

<<삶이란 불안정의 연속이며, 안정은 죽은 후에 찾아온다고 안철수는 얘기합니다. 불안정이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면 이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를 연상하시면서~~>>

[일지희망편지] 두 양심, 良心과 陽心

Posted by MD워시퍼
2011. 12. 5. 15:32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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良心은 어진 마음입니다.
良心은 옳고자 하고
참되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良心을 아우르고 良心이 비롯되는
근본마음(本心)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경전, 천부경에서는
'본심본 태양앙명(本心本 太陽仰明)',
즉 인간의 근본 마음이
태양처럼 밝은 마음(陽心)이라 했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원래
태양처럼 밝은 마음입니다.
모든 생명의 근원이자
에너지의 실체가 陽心입니다.
기氣는 느낄 수 있지만
陽心은 근본이며 실체이기 때문에
잘 느낄 수가 없습니다.

陽心과 만나는 것이 수행의 끝이며,
陽心과 하나가 되는 것이
모든 수행자들이 마지막에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입니다.

마음을 깨닫는 것,
陽心을 만나는 것,
모든 인류가 가야 할 길입니다.

인류의 근원이며 고향인 그 마음에서
하늘도 나왔고 땅도 나왔고 사람도 나왔습니다.
이것이 천지인 사상의 근본이며,
천지인 사상에서 홍익인간 정신이 나왔습니다.

내리교회 초등부 뮤지컬 엔딩곡

Posted by MD워시퍼
2011. 12. 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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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양심과 홍익생활

Posted by MD워시퍼
2011. 12. 2. 15:29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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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신이나 하느님을 이야기하는 것은
사람에게 양심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 안에 양심이 있음을 선언하고
그 양심을 살리는 생활을 하면 됩니다.
이것을 홍익생활이라고 합니다.

홍익생활은 하루에 한 번 또는 세 번,
스스로 정해서 좋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의 핵심이
홍익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홍익생활을 하지 않는
지식이나 배움은
자신에게도, 세상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식과 성공 위에 복지가 있습니다.
홍익 없이 복지는 오지 않습니다.
양심 없이는 홍익을 할 수 없습니다.

홍익생활로 양심이 밝아지고
복지사회가 이루어집니다.

[일지희망편지] 양심陽心의 저울

Posted by MD워시퍼
2011. 11. 30. 00:03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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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은 모든 가치의 근원입니다. 
생명이 귀중한 것은 양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양심이 없는 생명, 양심이 없는 행복은 
남의 불행을 딛고 서는 비정상적인 사회를 만듭니다. 

양심 있는 행복이어야 합니다.
양심을 가진 행복을 추구하고 
양심을 가진 평화를 세상에 전하겠다고 
선택하면 위대하고 소중한 사람이 됩니다. 

양심이 살아있어야 하고 
그 양심을 키우기 위해 비전을 달성하고 
하루 하루 정확한 목표를 갖고 
생활해야 합니다. 

매일 양심의 저울에 자신을 올려놓고 
양심의 무게를 측정하십시오. 
나날이 양심이 커지도록 하십시오.

양심을 키우는 무대, 
양심성장의 훈련장이 
바로 비전입니다.

[일지희망편지] 깨달음의 순서

Posted by MD워시퍼
2011. 11. 28. 10:51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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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몇 년 동안 했는데
정충精充이 안되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고 묻는 분이 있습니다.

'정충이란 무엇일까요?'
단지 정력이 좋다는 것만이 아닙니다.
세상에 대한 사랑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가슴 속에 사랑이 없으면서
신령스러워지려고 한다면
산꼭대기에서 물고기를 찾는 것과 같습니다.

이기심으로 가슴이 가득 찬 사람이
견성見性을 하겠다고 한다면
하늘도 땅도 웃을 일입니다.

이기심을 떼어놓지 못하고
어떻게 견성을 하겠습니까?
견성이나 성통性通은
가슴 속에 사랑이 넘치는
사람에게 오는 선물입니다.

메마른 가슴과 이기심을 갖고는
정충 기장 신명으로 이르는
깨달음의 길을 갈 수 없습니다.
먼저 가슴에 사랑을 회복하십시오.

[일지희망편지] 실체를 보는 눈

Posted by MD워시퍼
2011. 11. 25. 00:05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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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이 좋습니까?
보름달이 좋습니까? 
어떤 달을 좋아하든지 상관없이 
실제로 초승달과 보름달은 없습니다.
정보에 의해서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달은 하나입니다. 
그 달을 하나로 보는 사람과 
다르게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달은 항상 달로 있습니다. 
사람이 그 달을 
현상에 따라 분류한 것입니다. 

이 지구에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그냥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람을 피부색으로, 나라로,
종교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좋고 싫음을 이야기하고 
그것이 지나치면 다투게 됩니다. 
현상에서는 아름다움과 추함이 있고 
선함과 악함도 있습니다. 

진정으로 지혜로워지고 깨닫고자 한다면 
보이는 현상의 이면에 있는 
하나의 법칙을, 실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실체를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깨달음입니다. 

깨달음은 지식으로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깨달음은 만남을 통해서 
깨달음은 접촉을 통해서
깨달음은 훈련을 통해서 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