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 MP3] You know better than I

Posted by MD워시퍼
2014. 11. 27. 01:23 Video/Church
728x90




I thought I did what's right. I thought I have the answers

옳은 일을 한 줄 알았어요,해답을 아는 줄 알았어요


I thought I chose the shortest  road but that road brought me here

가장 짧은 길을 선택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절 이곳으로 이끌었어요


So I put up the fight and told you how to help me

그래서 당신을 이기려하고, 당신께 어떻게 도울수 있냐고 따졌지만..


Now just when I have given up the true is coming clear

포기한 이 순간에서야 진리를 깨닫게 되었어요


You know better than I You know the way

당신은 저보다 지혜롭잖아요, 길을 인도해 주세요


I'd let go need to know why for You know better than I

이유를 알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당신은 저보다 지혜로우니까요


If this has been a test I can not see the reason

지금까지 시험이었다면 전 이유를 모르잖아요


But may be knowing  I don't know is part of getting true

그러나 모르는 걸 깨닫는 것이 시험의 한 과정일것입니다


I tried to do what's best and faith has made it easy to see the best thing 

I can do is put my trust in You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믿음을 쉽게 만들었어요.

제가 최선을 다하는 건 당신을 믿기 때문이죠


For you know better than I. You know the way

당신은 저보다 지혜롭잖아요, 길을 인도해 주세요


I'd let go need to know why, for You know better than I

이유를 알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당신은 저보다 지혜로우니까요


I saw one cloud and thought it was the sky

구름 한점을 보고 저는 그것이 하늘이라 생각했어요


I saw the bird and thought that I could follow

새를 보고 전 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For it was You who thaught them how to fly

하지만 새에게 날개를 달아준 건 당신이었죠


If I let You reach me when You teach me

저에게 손을 뻗어.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For You know better than I. You know the way

당신은 저보다 지혜롭잖아요, 길을 인도해 주세요


I'd let go need to know why

이유를 알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I'll take all the answers You'll supply 

제게 주시는 답을 받아들이겠습니다


You know better than I 

당신은 저보다 지혜로우니까요

[일지희망편지] 온도는 생명의 근본이다

Posted by MD워시퍼
2014. 11. 26. 21:06 Feeling/일지희망편지
728x90
절대적인 진리 속에는 선善도 악惡도 없습니다.
선악이나 옳고 그름은 모두 사람이 만든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생명에는 절대적인 진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온도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온도에 의지합니다.
36.5도에서 조금만 올라가거나 떨어져도 몸은 이상 징후를 보입니다.
심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하여 내 몸과 마음의 온도를 체크해 보세요.
생명의 절대 진리인 온도 속에 건강과 행복, 평화가 있습니다.

[2014년 11월 24일] 교회동생이 나를 힘들게 하다.

Posted by MD워시퍼
2014. 11. 25. 11:2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사색의 향기] 부자이고 싶을 때

Posted by MD워시퍼
2014. 11. 21. 06:06 Feeling/사색의 향기
728x90
'돈 빌려 달라는 것을 거절함으로써 친구를 잃는 일은 적지만,
반대로 돈을 빌려줌으로써 도리어 친구를 잃기 쉽다.'

쇼펜하우어의 말입니다.

사정이 급한 이를 누구인들 도와주고 싶지 않겠습니까.
차마 눈을 마주칠 수 없을 만큼 딱해서,
내가 도와주어야만 될 일 같아서,
"그래요. 알았어요."
선뜻 대답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소액이라면,
받으면 좋고, 못 받아도 어쩔 수 없다고 여길 테지만
내 기준보다 훨씬 넘치는 금액일 경우엔
당연히 망설이게 됩니다.
돌려달라고 말도 못하는 성격일 바에야
차라리 지금 섭섭하고 마는 게 낫습니다.

그래도, 힘없이 돌아가는 어깨가 안쓰럽고
내가 도리를 못했나, 씁쓸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이럴 땐 내가 재벌이면 좋겠습니다.

[사색의 향기] 억새꽃

Posted by MD워시퍼
2014. 11. 19. 16:50 Feeling/사색의 향기
728x90
날 선 마음
누그러지지 않을 땐
들판에 나가 억새꽃을 보라

세상을 향해
시퍼런 날을 세우던 여름 날의 객기
바람 속에 은빛으로 풀어놓고
춤추는 억새꽃의 군무를 보라

고요해진다는 것은
스스로를 방생하여
자유로워지는 일

억새꽃
하이얀 영혼이
가만가만 타이른다

[일지희망편지] 괜찮다

Posted by MD워시퍼
2014. 11. 18. 16:51 Feeling/일지희망편지
728x90
지금 여러분에게 어떤 힘든 일이나 장애가 있다고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고, 모든 상황에는 이유가 있고, 모든 어려움 뒤에는 깨달음이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주어진 상황을 감사한 마음으로 온전히 받아들이세요. 장애 너머 희망을 볼 수 있는 눈을 뜨세요.

[사색의 향기] 주전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Posted by MD워시퍼
2014. 11. 18. 09:21 Feeling/사색의 향기
728x90
"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멍입니다.
주전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전자가 아닌, 비어 있는 부분이지요.
비어 있는 장소에 무엇인가를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본질 그 자체에만 신경쓰다보니, 정작 중요한 것을 잊곤 합니다.
그것의 의미라든가, 그것 외의 다른 용도내지는 성격 등은 고려해보지도 않을 때가 많습니다.
현실만을 보고 물질만 보기 때문일 것입니다.
반대로도 생각해보고 상대의 입장에서도 고려한다면 세상이 달라 보이고, 사물의 이치가 달라 보일 것입니다.

[일지희망편지] 감정은 뇌 속 날씨

Posted by MD워시퍼
2014. 11. 14. 16:19 Feeling/일지희망편지
728x90

우리는 기쁠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습니다.

괜스레 웃음이 날 때도 있고

이유 없이 화가 날 때도 있습니다.


감정이란 뇌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현상입니다.

변화무쌍한 감정은 뇌의 날씨와 같습니다.


비가 올 때도 있고 눈이 올 때도 있죠.

쾌청하게 하늘이 높고 맑은 날도 있고

흐린 하늘에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는 날도 있습니다.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눈이 오면 따뜻하게 옷깃을 여밉니다.

무더운 여름날에는 시원한 바람을 찾습니다.

날씨에 맞춰서 우리는 그에 맞게 행동합니다.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정에 휘둘리는 대신,

'아 내가 지금 기분이 좋구나,

아 오늘은 기분이 좀 울적하구나' 하고

적절하게 맞춰 지내보시길 바랍니다.

[사색의 향기] 옛날이랑 똑같다

Posted by MD워시퍼
2014. 11. 14. 07:35 Feeling/사색의 향기
728x90
"너 정말 옛날이랑 똑같다."
얼싸안은 채 동시에 쏟아낸 말이었습니다.
"남들이 보면 흉보겠다."
조심하면서도 몇 십 년만의 해후는 반가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연세 지긋한 분들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너는 예전이랑 하나도 변한 게 없구나." 하실 때
'저 연세에 뭐가 변한 게 없을까.'
재밌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는데 친구들을 만나고보니, 그것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았습니다.
겪어봐야 안다는 게 딱 맞습니다.

얼굴은 주름이 지고 체형도 바뀐 게 사실이지만 그때의 그 모습과 똑같다고 하는 것은 특유의 말투며 몸짓, 그리고 은연중 보이는 낯익은 표정 때문일 겁니다.
퍼즐 맞추기 하듯 뒷전으로 밀어 두었던 기억을 짜 맞추는 속에 다시 정이 생기고, 서로 우열을 가릴 필요도 없으니 역시 친구가 좋긴 좋습니다.

[일지희망편지] 사람을 기르다

Posted by MD워시퍼
2014. 11. 13. 16:19 Feeling/일지희망편지
728x90

가르치고 이끌어서 사람을

기르는 것을 육育이라 합니다.


사람에게 일정한 가르침이 없으면,

그물을 펼쳤는데 그 그물을 당길

손잡이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제각기 자기주장만 내세워

세상이 매우 바쁘고 복잡해집니다.


이런 까닭에 사람을 기를 때는

주된 가르침에 대한 철학을 갖고

사람들을 보호하여 길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