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체력이 심력이다
마음도 건강하고 편안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강하게 훈련시키는 것은
바로 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몸을 단련해야 합니다.
체력(體力)이 심력(心力)입니다.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먼저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도록
체력을 길러주세요.
몸과 함께 마음도
튼튼하게 자라날 것입니다.
다른 이들 위에 군림하려고 하거나
좋은 것을 먼저 하려는 이는 리더가 아닙니다.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이 일하고
더 큰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이 리더입니다.
정확하게 시범을 보일 수 있는 자,
다른 이들에게 모델이 될 수 있는 자가 리더입니다.
바른 철학을 갖고 모두를 이롭게 하려는 자,
그런 사람이야말로 이 시대를 이끌 리더입니다.
널리 이로운 세상을 위해 바른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당신의 뇌에 원대한 꿈을 선물하세요.
당신이 발휘할 수 있는
최대 에너지와 최고의 능력, 최선의 지혜를
짜내야 이룰 수 있는 꿈을 그려보세요.
현재의 당신이 마주한 한계를 무너뜨리고
비약적인 도약을 가능케 하는
목표를 세워보는 겁니다.
어렵고 두렵다고 해서
한계의 테두리 안에서 세운 목표는
꿈이 될 수 없습니다.
애쓰지 않아도 쉽게
이룰 수 있는 목표에 대해
뇌는 자신의 능력을 100%
활용하지 않기 때문이죠.
위기를 기회로 창조하는 사람이 되세요.
높은 가치와 원대한 꿈을 추구하세요.
그러면 당신의 뇌는
그에 합당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인생에는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어느 길에 서 있습니까? 어느 길을 선택하셨습니까?
"하늘의 도리를 행하는 길은 매우 넓어 여기서 마음을 조금만 놀게 되면 가슴 속이 넓고 밝아짐을 곧 깨닫게 된다.
욕망의 길은 매우 좁아서 조금만 발을 들여놓아도 눈앞이 모두 가시밭길이며 진흙탕 길이다."
- < 채근담 > 중에서 -
우리의 영혼은
푸른 하늘을 나는 새처럼
자유로워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자유롭지 못한 것은
과거의 아픈 기억이나
집착, 고정관념에서 비롯한
무거운 감정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거미줄에 걸린 나비처럼
우리의 영혼이 답답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영혼을
만나본 적이 있습니까?
영혼의 자유를 느끼고 싶은가요?
영혼이 자유로워지려면
살아오는 동안 쌓인
무거운 감정들을 정화해서
자신을 순수한 에너지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어떻게 어떻게 하면 행복하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무엇 무엇 때문에 불행하다는 것도 착각입니다.
자기 안에 충분한 행복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꺼내어 쓰면 됩니다.
결국, 자기 자신을 원하는 대로 쓰면 되는 것입니다.
행복도 조건이 없고 불행도 조건이 없는 것입니다.
명찰이란 밝게 살핀다는 뜻으로
위엄을 갖추되 떠들썩하게 밝히지 않으며,
또한 흩어지게 살피지 않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밝은 이는
남과 시끄러운 일이 없으며,
남과 헤어지고 흩어지는 일이 없다.
우리나라의 교육이념은
교육기본법 2조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
무너진 학교를 다시 세우고,
잃어버린 교권을 회복하고,
자살과 학교 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을 구하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교육을 실현하는 길은
우리나라의 교육법, 교육이념을
지키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 지금 우리 교육에는
준법이 가장 먼저 필요합니다. "
체질을 바꾸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수승화강이 되면
체질이 바뀝니다.
아랫배는 따뜻하게 하고
머리는 시원하게 하면
체질이 바뀝니다.
제일 쉬운 방법은
손 박수와 발 구르기입니다.
손 박수는 가슴이 열리고
몸이 따뜻해지고 신이 납니다.
발 구르기는 무릎이 좋아지고
고관절이 좋아지고
단전과 허리가 튼튼해집니다.
하루에 10번 1분씩
손 박수를 치고 발 구르기를 하면
체질이 바뀝니다.
100일간 하면 어떤 변화가
여러분의 인생에서 일어날까요?
조바심을 내며 내달리는 것도
경계해야 하지만,
게을러지는 것은
더욱 경계해야 합니다.
고요와 무감각을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도
세상에 대한 사랑이 흘러넘쳐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이가
바로 우리 시대에
진정으로 깨달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