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문을 열어

Posted by MD워시퍼
2010. 6. 20. 04:21 Feeling/한몸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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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의 일을 하면
차고 넘치도록
공급하신다.
- 허드슨 테일러

God's work done
God's way will
never lack God's supply.
- Hudson Taylor



+ 여러분에게
일을 맡길 때
주님께서는
기회의 문을 열어
그것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
여러분의 어깨에만
짐을 지우지 않으십니다.+

+ When God calls you to duty,
he will open the doors of opportunity
and provide all that is
needed to accomplish your work.
The burden is not on your shoulders alone. +


**************************************************


[믿음의 형제 자매들 in China]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히브리서 11:35-38)

지금 중국에는 수많은 지하교회 크리스천 형제 자매들이 박해와 고난속에서도 모여 예배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그들에게 더욱 뜨겁게 임하시고 그들이 감당해야 할 박해와 시련에 힘을 더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도로 지원해야 합니다.

"제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지금 주님을 따르기 위해 값을 치르고 있습니다. 미국, 한국 같은 곳에서는 신앙의 자유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도 여러분과 같이 신앙의 자유가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주님때문에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더 열심히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전도해야 합니다. 제발 중국의 지하교회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어느 중국인 형제의 기도 요청

브라이언 간호사의 규칙

Posted by MD워시퍼
2010. 6. 15. 10:00 Feeling/예병일의 경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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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담당 병동에서 환자 간호에 대한 새로운 결정을 내릴 일이 생길 때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우리는 이 환자를 간호하는 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그녀는 수간호사도 아니었고 특별히 뛰어난 간호사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근무하는 병동의 환자들은 회복이 빨랐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병원 전체가 그녀의 질문을 하나의 규칙으로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바로 '브라이언 간호사의 규칙'입니다.
 
브라이언이 은퇴하고 10년이 지난 어느날.
새로 부임한 병원장은 첫 번째 간부회의를 열었습니다.

토론 끝에 까다로운 문제의 해결책을 찾았다고 그가 생각한 순간,
한 참석자가 불쑥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이것이 브라이언 간호사를 만족시켰을까요?"
간부들은 다시 논쟁을 벌였고 훨씬 좋은 해결책을 찾아냈습니다.
 
병원이건, 회사이건, 자기경영이건, 이 '브라이언 간호사의 규칙'은 유효합니다.
"나는 지금 목적에 적합한 최선의 공헌을 하고 있는가?"
 
이 질문을 정기적으로 던질 수 있다면, 성과와 보람은 자연 따라올 겁니다


참다운 인생의 시작

Posted by MD워시퍼
2010. 6. 7. 19:27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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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참다운 인생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가치를 창조하고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과정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무엇으로 발견하겠습니까?
우리 뇌로 발견하는 것입니다.
뇌에 어떤 정보가 있느냐에 따라
인생의 가치가 결정이 됩니다.
그래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정보를
갖게 되면 자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기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은
양심을 찾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양심을 찾으면 당당해집니다.
양심을 찾고 당당해졌을 때
우리 뇌에는 창조라는 것이 발휘됩니다.

양심을 찾고 실천하고 알리는 것이
바로 성인의 마음과 행동인 것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면
양심을 회복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새로운 희망도 양심의 빛을 찾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큰 뜻을 품은 사람

Posted by MD워시퍼
2010. 6. 7. 19:26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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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를 얻고자 하는 사람은

한번 뜻을 정했으면 변함없이 가야 합니다.
그때 그 뜻이 신념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은 그런 사람을 사랑하며
믿음과 성실과 신의에 보답해 줍니다.

그 뜻이 진짜인지 가짜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뜻을 가진 사람의 삶이 진실했는지,
신의와 신용이 있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욕망과 감정은 구름과 같고
대의는 태산과 같은 것입니다.

삶의 목적이 욕망이 아니라 큰 비전에 있는 사람,
대의를 품은 사람은 거룩하고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의 정신은 살아있고,
그의 삶은 존재가치를 깨닫고 실현하며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뜻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면 나는 무엇이 되어도 좋습니다’
이것은 대의를 품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당신에게는 대의가 있습니까?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Posted by MD워시퍼
2010. 5. 27. 23:07 Feeling/일주일을 여는 마음의 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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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도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쓰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 게 다인데..

사는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시렵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가슴이 맞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여유와 싸한 그리움 같은 거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나는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주의 영

Posted by MD워시퍼
2010. 5. 26. 01:16 Feeling/한몸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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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주의 영을 모시지 않고 
성도의 삶을 살아가려는 것은 
귀없이 들으려거나 
허파없이 숨을 쉬려고 
하는 것 같다.
- D. L. 무디

You might as well try to 
hear without ears 
or breathe without lungs, 
as to try to live a Christian life 
without the Spirit of God 
in your heart.
- D.L. Moody



+ 성령님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성령님은 권고, 위로해 주고 
우리를 위해 간구해 주며 
진리를 밝히 보여 주신다. 

성령님은 당신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분이신가? +

+ The Holy Spirit was 
Christ's gift to us. 
It counsels us, comforts us, 
prays for us and reveals Truth to us. 
How important a role does 
the Holy Spirit take in your life? +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Posted by MD워시퍼
2010. 5. 26. 00:53 Feeling/일주일을 여는 마음의 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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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것입니다.
말 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
라고 했습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휠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합니다,
고통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 님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 늘 좋은 말만 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아침이 행복해 지는 글

Posted by MD워시퍼
2010. 5. 6. 09:23 Feeling/일주일을 여는 마음의 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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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혀 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이란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이니까요.

삶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Posted by MD워시퍼
2009. 12. 19. 11:11 Feeling/일주일을 여는 마음의 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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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순간보다
내일의 삶을 꿈꾸는 순간이
아름다운 것은
내일과 오늘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며

오늘의 슬픈 시간은 내일이라는 시간으로
지울 수 있지만
오늘이라는 시간이 지울 수 없듯이
삶의 아름다움은 종결어미가 아니라
늘 살아있는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입니다.

삶이라는 노트와 그리고 지우개, 연필...
무엇이든 쓰고 지우며 사는 인생
그러나 그 지우개가 다 달아 지울 수 없을 때
우리는 그 순간을 죽음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을 사랑으로 행복으로 승리한 자는
결코 내일의 패배자가 될 수 없으나
오늘의 삶에 패배한 자는
내일의 삶에도 패배자가 될 수 있는
위험의 길을 걷는 불행한 사람이다

그러나 불행이냐 행복이냐는
자신에게 달려있으며
오늘이 가져다 주는 의미를 뒤돌아보며
잘못을 반성할 때
내일의 삶이 승리자로 돌아와
기쁨과 행복의 삶을 놓아 줄 것입니다.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Posted by MD워시퍼
2009. 12. 18. 11:08 Feeling/일주일을 여는 마음의 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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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잠시 스치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날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날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의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질테고
시간에 흐름 안에서 변해가는 것이 진리일테니
누군가의 가슴 안에서 잊혀지는 그날까지 살아가며
문득 문득 떠올려지며 기억되어질 때
작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