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교회 초등부] 2014년 여름성경학교 - 조아라

Posted by MD워시퍼
2014. 8. 13. 12:20 Photo/2014년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728x90


평소 예배시간에는 조용했지만, 여름성경학교에서는 물 만난듯, 4차원이 된 조아라~ㅋ

[내리교회 초등부] 2014년 여름성경학교 - 손우재, 김진서, 김요한

Posted by MD워시퍼
2014. 8. 13. 12:18 Photo/2014년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728x90

모바일 게임중인 손우재,

그 옆에서 게임을 바라보는 김진서,

다른 선생님들이나 아이들을 둘러보는 김요한

[사색의 향기] 어떤 마음으로 잠자리에 드시나요?

Posted by MD워시퍼
2014. 8. 12. 07:32 Feeling/사색의 향기
728x90

권력을 쥐고 부를 쌓고 명예를 얻어야만
성공한 삶은 아닙니다.
권력을 잡은 사람은 부를 탐하지 말고
부를 쌓은 사람은 권력을 탐해선 안 되고
명예를 얻은 사람은 권력을 탐해선 안 됩니다.
양 손에 떡을 쥐고 나무에 오를수 없듯이
하나를 쥐면 하나를 놓아야 하는 게 세상 이치입니다.
그럼에도 욕심을 버리지 못해
잠 못드는 사람이 많은 세상입니다.

성공한 삶이란
권력과 명예, 부를 쌓은 삶이 아니라
매일 밤 편안히 잠들 수 있는 삶입니다.
당신은 매일 밤 평화로운 마음으로 잠자리에 드시나요?

[사색의 향기] 풍년 곡식은 모자라도 흉년 곡식은 남는다

Posted by MD워시퍼
2014. 8. 11. 07:35 Feeling/사색의 향기
728x90

오랜 가뭄으로 곡식이 타들어 가고
경기 침체로 너나없이 살기 어렵다고 아우성입니다.
풍년이 들면 절로 마음이 헤퍼지게 마련이지요.
아낄 줄 모르고 펑펑 쓰다 보면 곳간에 식량이 모자라기 쉽습니다.

하지만 흉년이 들면 사정이 달라지지요.
아끼고 절약하지 않으면
다음 추수까지 끼니를 이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풍년 곡식은 모자라도 흉년 곡식은 남는다'는 말이 생겨났겠지요.

살아온 날들 되돌아 보면 어느 때고 힘들지 않았던 때가 없습니다.
요즘처럼 어려울 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분수에 넘치는 일 없도록 계획적 소비를 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그리고 주위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돌아보고 나누는
넉넉한 마음을 지닌다면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색의 향기] 은폐는 은폐를 낳으니

Posted by MD워시퍼
2014. 8. 8. 13:10 Feeling/사색의 향기
728x90

'뉴 미디어가 발달한 시대, 은폐는 만용입니다'

어느 앵커의 말을 들으며

거짓말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최근 어느 발표에 의하면, 하루 동안 남자가 여자보다 

거짓말을 하는 횟수가 더 많다고 합니다.

평균 하루 네 번 정도이고, 여자는 세 번 정도라고 합니다.

반대로, 여자가 남자보다 거짓말을 하는 횟수가

더 많다는 자료도 있습니다.

남자나 여자에 따라 다르기보다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문제는, 자기가 하는 말은 거짓이 아니고

남의 말은 거짓이라 믿는다는 것이지요.

 

거짓말도 술처럼 하면 할수록 늘고

죄책감이나 가책도 덜 하는가봅니다.

은폐는 은폐를 낳으니

요즘 이런 문제로 시끌시끌한 것을 보면서

'정직'에 대한 개념을 다시 세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