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Firefox Nightly 46 update

Posted by MD워시퍼
2015. 12. 15. 09:40 Good Articles/Information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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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2015년 12월 15일 아침에 45버전에서 46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이 변경되었는지는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뭔가 더 좋아졌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한국에서는 IE가 아직도 대세로 여기지고, 그래도 조금씩 Chrome쪽으로 움직이는 추세인데, Firefox를 사용하는 User는 얼마나 될려는지..
Firefox User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래요^^

[일지희망편지] 그거 해 봤어?

Posted by MD워시퍼
2015. 12. 13. 19:48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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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의 뇌는 모르는 상황이나 못하는 일을 만나면 거기서 정지하고, 그 선에서 한계를 정해버립니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뇌는 그런 한계를 스스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안 된다고 하는 일에 대해서 항상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거 해 봤어?
스스로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뇌에게 끊임없이 도전을 선언한 그의 뇌는 인공산이 아닌 '자연산 뇌'의 전형적인 모델입니다.
이러한 도전은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믿음과 성공에 대한 강한 열망, 그리고 의지에서 나옵니다.
뇌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 해 보지 않은 것에 도전합니다.
실패를 좌절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위한 하나의 경험으로 인식하고,
인생의 주인으로서 끊임없이 도전하기 바랍니다.

[일지희망편지] 아이의 뇌에 가능성의 스위치 켜기

Posted by MD워시퍼
2015. 12. 12. 00:22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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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처럼 이성이나 논리가 발달하지 않은 아이들의 뇌는 외부의 정보를 고스란히 받아들입니다.
어른들은 나이가 들수록 많은 정보처리를 거치지만 아이들은 다릅니다.
외부의 정보는 아무런 여과 없이 뇌에 입력되고, 자연스럽게 출력되어 아이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우리의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또한, 큰 꿈과 작은 꿈을 구별하지도 못합니다.
스스로 한계를 짓는 것만큼 무지한 것은 없습니다.
도전하기 전에 '할 수 없다', '될 수 없다'고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
아이의 뇌에 가능성의 스위치를 켜두도록 희망과 긍정의 말을 해 주십시오.

'너는 할 수 있다. 너는 아주 잘하고 있다'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아빠, 정말 최고예요!

Posted by MD워시퍼
2015. 12. 11. 09:35 Feeling/곽숙철의 혁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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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가수의 비행기 연착으로 신인 가수가 대신 무대에 올랐다. 청중들은 크게 실망했다. 열심히 노래를 불렀지만 관객의 반응은 냉랭했다.
그때 2층 출입구에서 한 아이가 큰 소리로 외쳤다.
"아빠, 정말 최고예요!"
신인 가수의 눈에는 그렁그렁 눈물이 고였다. 몇 초가 지났을까. 얼음처럼 차가웠던 청중들의 얼굴에 따스한 미소가 번지면서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가 극장 안에 울려 퍼졌다.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르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불렸던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Luciano Pavarotti)의 이야기입니다.

혹시 여러분 가족의 어깨가 축 처져 있지 않은가요? 지금 당장 격려의 말을 전하십시오.
가족의 격려보다 더 큰 힘이 되는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샤오미 제품이 '대륙의 실수'라고?

Posted by MD워시퍼
2015. 12. 10. 11:25 Feeling/곽숙철의 혁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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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샤오미(小米)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손자에게 생일선물로 샤오미 스마트폰을 사주고 싶어하는 70대 노인이 있었다. 평소 인터넷도 인터넷뱅킹도 해본 적 없는 노인이니 구매개방이니 구매예약이니 하는 행사를 알 리가 없었다. 그래서 샤오미의 고객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어, 자신에게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하소연했다. 그러자 한 직원이 자신의 뱅킹 계좌로 대신 샤오미 스마트폰을 주문한 뒤 노인에게 주소를 물어 배송했다.
감동한 노인은 나중에 샤오미 서비스센터에 '샤오왕(小王)'이라는 직원에게 전해달라며 기기값과 쪽지를 보내왔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다른 직원이 샤오왕에게 물었다.
"혹시 돈을 안 주면 어쩌려고 그랬어?"
그러자 샤오왕이 대답했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고, 그 노인이 그럴 것 같지는 않았다. 그리고 만약 그 노인이 기기값을 보내오지 않았다 해도 총괄매니저님이 그 비용을 직원 혼자 부담하게 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샤오미의 공동창립자 가운데 한 명인 리완창(黎萬强)이 쓴《참여감》이라는 책에서 인용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는 창립된 지 이제 불과 5년밖에 되지 않은 샤오미가 어떻게 세계를 놀라게 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는지, 그들의 경영철학과 전략 등이 생생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 최근 샤오미를 싸구려 모방품이나 만드는 '대륙의 실수'가 아니라 애플과 삼성을 위협하는 '대륙의 실력'이라고 부르는지 확실히 알게 된 까닭입니다.
제 생각에 알리바바, 화웨이, 그리고 샤오미와 같은 중국 기업은 이미 한국 기업을 앞질렀다고 봅니다. 우리 기업들이 보다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할 이유입니다. 한국 기업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일지희망편지] 의미 있는 삶

Posted by MD워시퍼
2015. 12. 9. 09:39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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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가지씩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해보세요.
칭찬도 하고, 뭉친 어깨를 주물러 주고, 힘든 일을 대신해 주기도 하고, 위로도 해주세요.
그러면 당신은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건네받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나는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자기 존재에 대한 긍정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드] The Flash : Season 2 Episode 1(더 플래시 시즌2 1화)

Posted by MD워시퍼
2015. 12. 8. 12:5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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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창조는 어디에서 오는가

Posted by MD워시퍼
2015. 12. 7. 11:02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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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창조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인간의 가치는 자신의 참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창조성을 발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창조성은 인간의 본성 즉, 인성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인성이 있는 창조성이어야 합니다.
인성에서 의지가 나오고, 의지에서 지혜가 나옵니다.
인성이 깨어나면 무한한 창조성이 발휘됩니다.

[일지희망편지] 수신제가치국평천하

Posted by MD워시퍼
2015. 12. 6. 09:42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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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신(修身) : 자신의 심신을 갈고 닦아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
  • 제가(齊家) : 가정을 돌보는 것
  • 치국(治國) : 나라를 다스리는 것
  • 평천하(平天下) : 천하를 평정하는 것
천하를 평정한다는 것은 인류와 지구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지속 가능하도록 지구경영을 하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자신의 심신을 갈고 닦는 것입니다.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집단지성의 효율성을 높이는 3가지 핵심 요소

Posted by MD워시퍼
2015. 12. 1. 00:56 Feeling/곽숙철의 혁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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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 혹은 경쟁을 통해 얻게 되는 집단적 능력을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이라고 한다. 소수의 우수한 개체나 전문가의 능력보다 집단의 통합된 지성이 더 뛰어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많은 사람이 참여하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까? 그렇지 않다.

일찍이 제임스 서로위키(James Surowiecki)는 자신의 저서《대중의 지혜(The Wisdom of Crowds)》에서 집단지성을 발휘하기 위한 조건으로
① 다양성(성별, 나이, 직업, 취미, 가치관 등)
② 독립성(타인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자신만의 생각)
③분산화(문제해결 방식이 한 곳에 집중되어서는 안됨)
④통합(분산된 지식이나 경험이 공유될 수 있는 시스템)

의 4가지를 제시했다.

그런데 제임스 서로위키가 제시한 4가지 조건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극히 원론적이라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그렇다면 보다 구체적인 조건은 없을까? 아래에 이 분야의 가장 최근 결과물(2010년 발표)이라고 할 수 있는 MIT 집단지성센터(Center for Collective Intelligence)와 연계된 집단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카네기 멜론대의 아니타 울리(Anita Woolley) 교수를 비롯한 크리스토퍼 카브리스(Christopher Chabris), 나다 하슈미(Nada Hashmi), 톰 말론(Tom Malone) 등 교수 일행은 699명의 사람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2~5명의 다양한 집단으로 나눈 다음 광범위한 형태의 브레인스토밍, 판단 및 기획 과제 등 집단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사람이 일반적으로 집단의 성과를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결속력이나 동기 부여, 그리고 만족감과 같은 요소들이 통계적 차원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신 다음과 같은 3가지 요소가 집단지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밝혀졌다.

  1. 균등한 대화 기회
    구성원 모두에게 대화 기회가 고르게 주어질수록 해당 집단의 지능이 높았다. 누군가의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한 개인이 판을 주도하는 곳의 성과는 신통치 않았다.
  2. 사회적 감수성, 공감 능력과 같은 사회적 지능(social intelligence)
    예컨대 어떤 사람의 사진, 특히 눈의 표정을 보여준 후 그 사람의 감정 상태를 알아맞히게 하는 문제에의 정답을 맞힌 사람이 많은 집단, 즉 사회적 감수성 또는 공감 능력 같은 사회적 지능이 높은 사람이 많이 포함된 집단일수록 높은 성과를 냈다.
  3. 여성 비중
    놀랍게도 집단지성은 해당 집단에 포함된 여성 수와 아주 강력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여성이 많이 포함된 조직일수록 성과가 우수했으며, 집단 내 여성 수와 집단지능은 정비례했다. 이 같은 결과는 여성의 사회적 지능이 남성에 비해 높다는 상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