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l] 아쿠아 - 5부

Posted by MD워시퍼
2016. 3. 28. 09:11 etc..(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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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돌아다녀보니...가만...정말..한반에 남학생이 한손에 꼽을정도밖에 되질 않았다...ㅎ허허...그말이 사실이었나..
그러고 보니 또 특이한 것이, 학교 규모에 비해 학년당 반 수는 많지 않았다.
우린 교내를 통해 이어져있는 다른 큰건물로 들어섰다..
이곳은 체육관이었다..5층규모의 이 건물은 이 학교의 특색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었다..
농구코트 배구코트는 말할것도 없고 실내 테니스코트와 배드민턴등 층별로 갖가지 체육시설을 갖추고있었다..
그리고 1층..최대규모의 수영장과 관련시설이 자리잡고 있었다..
싱크로나이즈, 수구, 수영은물론 물에 관련된 모든 운동을 할 수 있는 큰 규모의 수영시설이었다..
'와....이게 특화 고등학교란 말이 이거였나..체육특화....근데 그거랑 남학생 수랑 무슨 상관이지..싱크로나이즈는 그렇다치고..나머지는 다 남학생도 가능한 운동이자나..'
"오빠 여기 짱좋다~!!!! 우아~~~~~~~~ 오빠 여기서 수영계속 하면 되겠네~!!!!나도 수영이나 배울까나?"
"여기 아무나 할 수 있는데가 아닌거 같은데? 굉장하다 어쨌든.."
그렇게 수영장을 구경하고 나서려는데 건장한 느낌의 선생으로 보이는 분이 우리 앞을 막아섰다..

"어이쿠 미안미안..집에 가는길인가?....음? 우리 학교학생이 아니구나?"
"아..네..저...담주부터 다니게 될 이재희라고 합니다"
"넵!! 저는 이재희의 이쁜 여동생 이재인이라 합니닷!!"
"아하하 그래그래 반갑다 ㅎ 학교 구경온거니?"
"넵!!"
"그래 그럼 잘 구경하고 다음주부터 보게 되겠구나 ㅎ"
"아 근데 저..."
"응? 무슨 할말있니?"
"아니..여기...유난히 여학생들이 많던데.."
"아 그치? 아..정말 선생이라고 해도 여학생 바글바글한데서 수영복입고 다니기 참 민망할때가 많아요 허허"
"엇 우리오빠도 수영했는데~!!"
"오우 그래? 그럼 수영부에 들어와라~ 내가 잘 키워주마~!!하하하"
"아니 그게..제가 묻고싶은건..."
"그래 왜 여학생이 많은가겠지? 음..글쎄 그건...우선 우리학교가 예전부터 수영이나 그런 체육에 있어서는 전국적으로 유명했다는것 같더라. 근데 유난히 여학생들이 수준이나 실력이 높았지.."
"음..."
"그래서 이사장이 그렇게 발전을 시키면서 여학생들은 계속해서 장려를하고 외부에서도 좋은 실력파들을 받아들이고..상대적으로 남학생 선수들은 성적저조와 다른 여러 이유로 타 학교로 전학을가고.."
"그렇군요.."
"그래..그러다보니 지금 이곳에 남아있는 남학생들은 정말 체육특기생들이거나, 아니면 어쩔 수 없이 옮기지 못하고 계속 다니는 학생들만 남은거지..뭐 조만간 여고로 바뀐다는 소리도 있고.."
"그래야겠네요..저도 여기로 전학오는게 잘한건가 싶어요..옆동네로 가야하나.."
"수영했다면서~ 그만둔건가? 아님 다시 해볼라고?"
"아니 아직..정한건.."
"뭐 어차피 이쪽으로 정해졌으면 학교 다니면서 생각해봐..수영할 생각있음 언제든 찾아오고~"
"네..알겠습니다.."
"그래 그럼 들어가거라~"
"안녕히계세요~"

돌아가기 위해 돌아섰다..
순간..긴 머리를 손으로 틀어올리고 살결이 뽀얀, 이쁜 여학생 하나가 우리 옆을 지나간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수려한 라인의 여학생..잘록한 허리라인은 물론이고 아름다운 팔과 다리라인을 자랑하며 지나갔다.
그녀다!!
어제 길에서 마주쳤던 차가운 느낌의 그녀..
경직되어있는 나를 살짝 흘기더니, 옆을 지나 수영장쪽으로 사뿐사뿐 걸어간다..짙은 남색수영복에 대비해 하얀 살결이 더 눈부시게 빛났다..
"야~앙~ 하윤아~ 같이가앙~"
넋을잃고 바라보다 소리나는곳으로 고개를 돌리니 어제 그녀옆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던 귀여운 아이가 찡찡대며 달려가고 있었다..
역시나 아기처럼 뽀얀피부에 키는 작지만 볼륨감있는 몸매를 소유하고있었다..
그녀가 나를 흘끔 쳐다보는것 같았지만 기억 못하는가보다..
그렇게 두사람을 쳐다보고있는데 그 귀여운아이가 다시 나를 흘끔 쳐다본다..기억이 난 걸까?
"야~ 변태오빠야~ 뭘그렇게 넋놓고 보고있어~ 그렇게 이쁘냐~?"
"아..아냐..가자.."
"이제보니 수영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수영복입은 여자를 좋아하는구만?"
"뭐래냐-_-"
"흐흥~ 나도 수영부나 들어서 내 수영복 입은 모습을 보여줄까? 어때 섹시하겠지~!! 으흐흐 그리고 수영선생님 너무 멋있었어..아흥...역시 남자는 저래야해~"
동생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가슴 밑부분을 들썩들썩거린다..
"빈약해...다른데는 다 서구적인 착한부분을 받아들였으면서..그거 하나 빠진게 참..아쉽다~ㅋㅋ"
"캬아아악!!!!그래 나 빈약하다. 나 빈약한데 보태준거있냐~~?"
"수영하기에 최적의 몸매다 넌.."
"-_-이 오빠가 죽을라고..그래 말잘했다..내가 수영부들어가서 저 가슴큰 언니들 다 이겨버릴꺼야~!!그리구 선생님을 내것으로,,으흐흐"
"ㅋㅋㅋ아놔 뭐래"
"그나저나 저 쪼그만 언니는..언니맞나? 어쨌든..가슴 되게 크다~ 부럽다..히잉 ㅠ"
"실없는 소리 그만하고 가자 이제.."
그렇게 수영장을 나오면서 다시한번 그녀들이 있는곳을 쳐다봤다..
수영부로 보이는 6~7명쯤 되는 여학생 한무리에 섞여 준비운동을 하고 있었다..
멀지만 그녀는 빛이났다...아니...그 옆에 쪼그만 여자애가 부록으로 딸려있어서 그런지 눈에 더 띈것일까..
그렇게 무언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학교를 나섰다..
'같은학교였구나..몇학년일까..이름은 하윤이었지..'
그녀의 생각을 더듬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동생이 방해를 한다..
"오빠!! 파스타 해준다며 파스타!!! 장보러 가야지!!!"
"아..맞다...그래..가자.."
"헤헤~^^"
우리는 집으로 가기전 마트에 들렀다..

[Novel] 아쿠아 - 4부

Posted by MD워시퍼
2016. 3. 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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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 아쿠아 - 3부

Posted by MD워시퍼
2016. 3. 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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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 아쿠아 - 2부

Posted by MD워시퍼
2016. 3. 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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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 아쿠아 - 1부

Posted by MD워시퍼
2016. 3. 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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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 아쿠아 - Prologue

Posted by MD워시퍼
2016. 3.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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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숙철의 혁신이야기] 조직은 튀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Posted by MD워시퍼
2016. 3. 18. 10:42 Feeling/곽숙철의 혁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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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에 심리학자 제이컵 겟젤스(Jacob Getzels)와 필립 잭슨(Phillip Jackson)은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IQ와 창조력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그 결과 가장 창조적인 학생들이 가장 덜 창조적인 학생들에 비해 IQ가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면 이들 창조력이 높은 학생들은 IQ가 높은 학생들에 비해 더 재미있고 장난기가 많으며 덜 예측 가능하고 덜 관습적이었다.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정작 놀라운 일은 교사들의 평가였다.
그들은 IQ가 높은 학생들을 좋아했지만 창조력이 높은 학생들은 좋아하지 않았다.
겟젤스와 잭슨은 깜짝 놀랐다. 그들은 반대 결과를 예측했는데, 해당 실험을 통해 창조력이 높은 학생이 IQ가 높은 학생만큼 우수한 혹은 더 우수한 학업 성적을 낸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교사들은 그런 학생들을 좋아하지 않았으며, IQ가 높고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을 거두는 덜 창조적인 학생들을 선호했던 것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여러 차례에 걸친 실험에서도 확인되었고, 이제는 공공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처럼 창조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정작 창조적인 사람보다 조직에 순응하는 똑똑한 사람을 좋아하는 현상을 '겟젤스-잭슨 효과(Getzels-Jackson Effect)'라고 한다.

이러한 겟젤스-잭슨 효과는 학교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성인 사회에서도 드러난다.
관공서는 물론 기업의 리더들은 모두 자신이 창조를 가치 있게 여긴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을 대상으로 실험해보면 창조적인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온다. 왜 그럴까?

이는 비교적 창조적인 사람들은 장난기가 있고 관습을 잘 따르지 않으며 예측하기 어려운 경향을 지니고 있어 '통제'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달리 말해 겉으로는 창조와 파괴적 혁신을 부르짖지만 내심 통제를 더 가치 있게 여긴다는 말이다.
변화를 두려워하고 익숙함을 선호하는 인간의 본성이 여기에도 작용하는 것이다.

* 참고 : '북라이프'에서 펴낸 케빈 애슈턴(Kevin Ashton)의 《창조의 탄생(How to Fly A Horse)》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길게 늘리면 되잖아

Posted by MD워시퍼
2016. 3. 17. 10:00 Feeling/곽숙철의 혁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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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이 너무 짧아?
길게 늘이면 되잖아!
그러면 개는 그늘에 들어갈 수 있을 테고, 그늘에 드러누우면 짖기를 멈추겠지.
그렇게 조용해지면 엄마는 거실에 새장을 걸어놓고 싶었다는 게 기억날 거야.
카나리아가 노래를 불러주면 엄마는 다림질을 더 많이 할 수 있을 테고,
새로 다린 셔츠를 입고 출근하는 아빠는 어깨가 조금 덜 쑤시겠지.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아빠는 예전처럼 10대인 누나와 TV를 보며 농담을 할 거야.
그러면 누나는 큰맘 먹고 이번 한 번만 남자친구를 다음 저녁식사에 데려가 보자고 결심할지도 몰라.
아빠는 저녁식사를 함께 한 그 젊은 친구에게 언제 한번 낚시나 같이 가자고 하시겠지.
그냥 줄을 길게 늘여보는 거야.
누가 알겠니?
하나를 바로잡으면 다른 변화가 천 개쯤 이어질 거야.


미술평론가이자 소설가인 존 버거(John Berger)의 소설 Here is where we meet에 나오는 이야기로, '끌리는책'에서 펴낸 이민규의 "하루 1%"에서 재인용했습니다.
이처럼 어떤 일이 일어나면 그 일로 인해 크고 작은 수많은 일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를 파생효과(derivative effect)라고 합니다.

해야 하지만 아직도 머뭇거리는 일이 있습니까?
파생효과들을 찾아보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아보십시오.
그리고 당장 실천하십시오. 오늘 실천한 이 작은 일이 얼마나 큰일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 알파고는 과연 버리는 법을 알까?

Posted by MD워시퍼
2016. 3. 16. 10:36 Feeling/곽숙철의 혁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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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당시 부동의 3, 4위 자리를 유지해온 최철한 9단과 박영훈 9단의 제18기 기성전 대국을 해설하면서 프로 바둑기사 양재호 9단이 남긴 말입니다.
바둑을 처음 배울 때는 잡는 법을 먼저 배운다. 그 다음 사는 법을 익힌다. 내 돌은 살리고 상대 돌을 잡으면 이득이고, 그 반대라면 손해란 걸 깨닫는다. 살고 잡는 기술을 터득하며 나날이 실력이 늘어난다.
그러다 어느 순간 앞에 벽이 있다는 걸 느끼는 때가 온다. 여기서 지금까지 참이라고 믿었던 걸 뒤집으면 새로운 경지로 올라선다. 돌을 잡고도 손해를 보고, 돌을 잡히고도 이득이라는 걸 번쩍 깨닫는 순간이다. 잘 버리는 사람이 곧 고수다.

지금 구글의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 9단의 대국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국은 3월 9일부터 15일까지 5차례 진행되는데, 아직은 컴퓨터가 인간의 직관을 따라오지 못해 이세돌 9단이 승리할 것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리는 듯합니다.
글쎄요. 결과는 두고봐야겠지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한 것은 '과연 알파고가 버리는 법을 알까?' 하는 것입니다. 버릴 줄 아는 지혜야말로 인간이 가진 최고의 능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노자(老子)의 말입니다.
지식을 얻고 싶으면 날마다 무언가를 배워라. 지혜를 얻고 싶다면 날마다 무언가를 버려라.

걷기도 방법 나름... “가볍게 걸으면 효과 없다”

Posted by MD워시퍼
2016. 3. 15. 06:26 Good Articles/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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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 바로 걷기다. 하루에 최소 30분-1시간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심혈관계를 비롯한 건강 증진에 효과적이다. 또한 가슴과 등을 쭉 펴고 바른 자세로 걸을 경우 척추 주위의 근육 강화에도 좋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무리하게 걸으면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우리 몸에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

우선 바르게 걷는 방법을 알아보자. 선 자세에서 턱은 몸쪽으로 가볍게 당기고 어깨 힘은 빼면서, 등과 가슴은 쭉 펴 상체는 바닥과 수직이 되게 한다. 귀, 어깨, 엉덩이는 일직선에 오도록 해 어깨, 무릎선이 수평을 유지한다. 손은 편안하게 계란 하나를 가볍게 쥔 듯 상체를 바로 세워 체중을 앞으로 이동한다. 이후 어깨 힘을 빼고 팔은 편안하고 자유롭게 앞뒤로 흔들며 걷는다.

시선은 10-15m 앞을 본다. 엉덩이는 심하게 흔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팔자걸음은 피하고 발이 바깥쪽으로 10-15도 정도만 벌어진 1자에 가까운 자세로 걷는다. 발뒷꿈치에서 발바닥 중앙 바깥쪽, 새끼 발가락, 엄지 발가락 쪽으로 부드럽게 체중을 이동하면서 엄지발가락에서 걸음걸이가 마무리 돼야 한다. 그래야 관절과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고 바른 체형을 유지할 수 있다.

걷기는 달리기에 비해 무릎이나 발목 통증과 같은 근골격계 손상 위험이 현저히 낮아 비교적 안전한 운동으로 꼽힌다. 반면에 달리기는 25% 정도 근육 및 인대 손상이나 통증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걷기도 자세가 올바르지 않으면 보행 중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치우쳐 다리, 골반, 척추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척추 디스크 질환이 있는 사람은 통증을 참고 걷는 것이 오히려 병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누워서 허리 강화 운동을 하는 것이 추천된다.

노약자 역시 빠르게 걷기가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는 운동이다. 고려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상헌 교수는 “노인이라고 무조건 가벼운 운동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중등도의 강도에서 오랫동안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운동의 강도와 지속시간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운동의 강도가 높을수록 지속시간을 감소시켜야 한다. 최근 전문가들은 중등도의 강도에서 최소 30분 이상의 운동을 매일 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유산소 운동의 운동 강도는 해당 나이의 최대심박수를 기준으로 한다. 나이에 따른 계산 공식은 ‘최대심박수(회/분) = 220 - 나이’다. 30세는 분당 최대심박수가 190, 40세는 180, 60세는 160회 정도이다. 운동 강도는 최대 최대심박수의 85%를 초과하지 않고 40%에 미달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결정한다. 다만 60%는 넘어야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0세 성인이라면 운동시 시계를 보고 잰 맥박수가 분당 110회 정도는 넘어야 효과적이다. 이상헌 교수는 “심박수가 적절하게 올라가지 않으면 운동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적정 심박수에 도달하도록 빠르게 걷는 것이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이 된다”고 했다.

출처 : korme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