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운명을 바꾸는 말

Posted by MD워시퍼
2015. 9. 11. 11:07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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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고 원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원망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덕분에 이렇게 되었습니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이는
감사함과 행복을 창조하는 사람입니다.

원망을 만드는 사람과 행복을 창조하는 사람.
'때문에'와 '덕분에'라는 말의 작은 차이가 운명을 바꿉니다.

[일지희망편지] 실패도 재산이다

Posted by MD워시퍼
2015. 9. 10. 11:05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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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실패했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희망이 있고 비전이 있다면,
오늘의 실패는 내일의 재산입니다.

희망도 비전도 없는 이에게 실패는 그것만으로도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입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실패 없이 영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세상 모든 성공은 숱한 실패를 딛고 일어나 이뤄진 것입니다.

과거의 여러분이 해온 수많은 실패는 성공을 위한 귀한 경험입니다.
이 마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실패 없는 성공은 없습니다.
희망과 비전을 품고 한 번 더 해보길 바랍니다.

[일지희망편지] 두뇌사용설명서 - 입체적인 삶

Posted by MD워시퍼
2015. 9. 9. 11:03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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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입체적으로 본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보는 것입니다.

사람은 과거, 현재, 미래를 느낄 수 있는 감각이 있습니다.
사람만이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인식하며 미래를 상상할 수 있죠.

과거를 통해 현재를 창조하고, 현재를 토대로 미래를 상상함으로써 훨씬 더 아름답고 행복한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과거나 현재에만 매몰되거나, 미래의 허상 속에 빠지는 대신,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입체적으로 삶을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얼마든지 삶을 풍요롭게 창조할 수 있습니다.

[일지희망편지] 나는 왜 못 하는 걸까

Posted by MD워시퍼
2015. 9. 2. 13:33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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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못 해요."
"춤 못 춰요."

종종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노래를 못하고 춤을 못 추는 것일까요?

못 하는 게 아닙니다.
안 하다 보니 못 하게 되고 못 하게 되니 안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 해본 것일 뿐, 하다 보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못 한다’는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못 한다는 생각이 우리 뇌에 두려움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면 됩니다.
한 번 해서 안 되면 두 번, 세 번, 네 번 결국에는 누구나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을 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만나기 바랍니다.

[일지희망편지] 두뇌사용설명서 - 뇌와 놀다

Posted by MD워시퍼
2015. 8. 31. 19:34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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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사용의 시작은 자신의 뇌와 노는 것입니다.
놀다 보면 다 됩니다.
뇌하고 놀다 보면 뇌의 감각이 깨어나고 뇌가 유연해집니다.
뇌가 유연해질 때 창조성이 나옵니다.

가끔은 스마트폰, TV, 컴퓨터를 손에서 놓고 자기 자신, 자신의 뇌와 놀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두뇌사용설명서의 첫 번째 단계입니다.

[일지희망편지] 마음을 바꾸고 싶다면

Posted by MD워시퍼
2015. 8. 28. 12:23 Feeling/일지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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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난 항아리에 물을 채우려고 항아리에 물을 부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먼저 항아리 안의 구멍부터 막고 물을 부어야 비로소 물이 가득 찬 항아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처럼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믿음과 기다림이 필요하고, 자신의 마음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찾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실수를 실수로 끝내지 않은 워렌 버핏

Posted by MD워시퍼
2015. 8. 28. 08:03 Feeling/곽숙철의 혁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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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게이토 풋볼 팀(Florida Gators)은 매번 후반전에 체력이 달려 지곤 했다. 그래서 대학 의대 팀은 체력 저하를 연구했고 마침내 원인을 찾았다.
바로 갈증이었다. 후반으로 갈수록 갈증을 느껴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그래서 열 배나 빨리 흡수되는 무탄산 음료를 개발했는데 그것이 '게토레이(Gatorade)'다.
이듬해 플로리다 대학 팀이 우승했고 이후에도 계속 좋은 성적을 냈다. 후반으로 갈수록 역전의 신화를 만들어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을 얻기에 이르렀다. 이에 개발 팀은 사업을 확장시키려 마음먹었다.
개발 팀은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을 찾아가 투자를 권유했다. 그러나 그는 코웃음을 치며 누가 이런 음료를 마시겠느냐며 거절했다. 개발 팀은 이에 굴하지 않고 이 음료를 상품화해 홍보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
판매가 많이 늘자 워렌 버핏은 후회했다. 하지만 투자의 귀재인 워렌 버핏이 이런 실수를 그냥 넘길 리 없었다. 코카콜라 대주주였던 그는 코카콜라에 넌지시 암시를 줘 비슷한 음료를 개발하게 했다. 그것이 '파워에이드(Powerade)'다.

워렌 버핏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대신 실수를 인정하고 곧바로 대처해 역전에 성공한 것이지요. 유통망이 넓은 코카콜라 덕에 게토레이보다 파워에이드의 매출이 훨씬 높습니다.
누구나 실수를 저지릅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출처 :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자부심의 2가지 형태 - 진정한 자부심과 오만한 자부심

Posted by MD워시퍼
2015. 8. 14. 21:57 Feeling/곽숙철의 혁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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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들은 자부심이 2가지 형태로 나타난다고 말한다.
긍정적이고 성취 중심적인 '진정한 자부심(authentic pride)'과 어둡고 자기도취적인 '오만한 자부심(hubristic pride)'이다.
단테가 7대 죄악 중에서 가장 치명적인 것이라고 말한 것이 후자다. 노자(老子)는 이를 이렇게 표현했다.

"스스로 찬양하는 사람은 훌륭함이 없다.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자부심이 진짜일 때는 자랑하거나 거만하게 행동하거나 으스댈 필요가 느껴지지 않는다.
자신감이 커지고 이타적이 되며 지배가 아니라 정보 공유와 타인의 존중을 통해 지위를 향상시킨다.

반면 오만한 자부심은 겸손함과 정반대로 행동하고 온 세상에 자부심을 드러내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오만한 자부심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일수록 협동심이 없고 공격적이며 모순되게도 수치심을 느낄 확률도 높다.
또한 주로 강요와 위협에 의지해 지위를 높이려고 하므로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고 비호감으로 전락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진정한 자부심과 오만한 자부심을 경험하도록 만들까? 이는 성공의 원인을 해석하는 방식과 큰 관련이 있다.
예컨대 승진 등의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자신의 업적을 설명해주는 이유는 많이 있다.
'내가 능력이 뛰어나서 성공한 거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업계 최신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한 덕분에 승진한 거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 두 가지 설명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고 경험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우선 첫 번째 해석은 성공이 노력이 아닌 능력에 관한 문제임을 암시한다. 자신의 행동이 아니라 타고난 것 때문에 승진을 했다는 것이다. 반면 두 번째 해석은 성공이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노력의 결과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구체적인 행동을 직접 선택하여 실행한 덕분에 승진했다는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후자처럼 '성공이 타고난 것이 아닌 행동에 달려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해석'을 하는 사람은 진정한 자부심을 경험하는 반면, 전자처럼 '성공을 단지 능력의 문제'로 보면 실체가 부족한 오만한 자부심을 경험한다.
이는 자녀 교육에 있어서도 참고할 만하다. 자녀가 이룬 성취에 대해 칭찬을 할 때 그러한 성취를 가져온 구체적인 행동과 노력을 적시해야지 그렇지 않고 재능을 강조하게 되면 진정한 자부심이 아닌 오만한 자부심을 갖게 된다는 말이다.

* 이 글은 '토네이도'에서 펴낸 론 프리드먼(Ron Friedman)의 저서 《공간의 재발견(The Best Place to Work)》의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출처 :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스마트하게 노력하면 1만 시간 걸리지 않고도 정상에 설 수 있다

Posted by MD워시퍼
2015. 8. 13. 08:04 Feeling/곽숙철의 혁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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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어떤 분야든 정상에 서려면 보통 1만 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를 '1만 시간의 법칙'이라고 한다. 그런데 반드시 1만 시간이 필요한 걸까?

기술 저널리스트이자 Contently Inc.의 CCO인 셰인 스노(Shane Snow)는 2014년 출간한 자신의 저서 《Smartcuts(스마트컷)》에서 믿기 어려울 정도로 짧은 시간 내에 성공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불필요한 반복 없이 '스마트'하게 노력하면 얼마든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를 '스마트컷(Smartcuts)', 즉 '현명한 지름길'이라고 명명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미 국내에 번역서가 출간되었으니 이를 참고하기 바라며, 아래에 책에 소개된 '스마트컷'의 대표적인 예로 연습 시간을 줄이면서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기 작품을 연달아 내놓고 있는 '세컨드 시티 공연단(The Second City)'의 사례를 간략히 소개한다.

세컨드 시티 공연단의 성공 비결의 핵심은 '번외 공연'이다. 이 공연단은 쇼가 끝나면 출연자들이 다시 무대로 올라간다. 원하는 관객들은 극장에 남아 출연자들의 연습을 지켜본다. 이때 배우들은 공연에서 하지 못한 새로운 소재를 실험해 본다. 그리고 관객의 반응이 없는 부분은 과감히 버린다. 그들은 이런 식으로 미리 실패를 경험한다.

이들은 한 달에도 수백 번씩 이런 과정을 반복한다. 일반적인 공연단에서는 오랜 시간을 들여 하나의 공연을 완벽하게 준비하려 하지만, 세컨드 시티 공연단은 관객들로부터 신속한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연습 기간을 줄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을 내놓을 수 있는 것이다.

이에 관해 스노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어떤 분야에서 직관을 기르려면 상당한 경험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체계적인 연습과 분석을 통하면 에둘러 가지 않습니다. 노력하다 보면 언제나 잘될 거라며 그냥 하던 대로 계속하고 있지 않은지 자신을 한번 돌아보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꾸준히 노력하되 남들과 같은 방식으로 그저 열심히 할 게 아니라 보다 스마트한 방식으로 노력하면 정상에 오르는 시간을 얼마든지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 :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빌어먹을! 왜 진작 그렇게 만들지 않았던거요?

Posted by MD워시퍼
2015. 8. 12. 08:34 Feeling/곽숙철의 혁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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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레스토랑 사업가 조 바움(Joseph Harold Baum)이 호화찬란한 칵테일 바에서 블러디 메리(Bloody Mary)를 주문했다. 주문한 칵테일이 나오자 그는 한 모금을 마시기 전에 바텐더에게 물었다.
"당신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블러디 메리인가요?"
그 바텐더는 확신에 차서 대답했다.
"그럼요, 바움 씨."
바움이 말했다.
"마셔봐요."
바텐더가 한 모금 마시고는 말했다.
"맛있는데요."
바움이 다시 말했다.
"더 맛있는 걸 만들어주겠어요?"
바텐더가 새로운 블러드 메리를 만들어내자 바움이 말했다.
"이걸 마시고 당신의 생각을 말해봐요."
바텐더가 한 모금 마시고는 말했다.
"아주 맛있는데요. 완벽해요!"
그러자 바움이 언성을 높였다.
"빌어먹을! 그럼 왜 진작 그렇게 만들지 않았던 거요?"


광고계의 전설로 불리는 조지 로이스(George Lois)의 근간 《겁나게 중요한 충고(Damn Good Advice》에서 인용한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이 사례를 소개하며 이렇게 덧붙입니다. "당신의 인생에 있어 빗자루로 바닥을 쓸든 설거지를 하든 그 어떤 것을 하든, 항상 이 이야기를 기억하라."고 말이지요.

매일매일 자신의 기준을 높여가며 최선을 다하는 자세야말로 프로가 갖추어야 할 최고의 덕목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처 : 곽숙철의 혁신이야기